그렇죠. 비트코인이 가진 상징성은 거의 기라성 같은 것이라 뛰어넘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극히 화폐경제학적 관점에서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이, 스팀잇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정도의 인지도를 얻어서 유저들이 스팀페이를 받게만 된다면, 비트코인 보다 스팀이 보편성 면에서 더 뛰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네드가 말했듯, 스팀이 수수료나 거래속도면에서 비트코인을 압도하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SNS화폐라는 특성상, 이 스팀이 가지는 화폐의 확장성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비트코인이 가진 상징성은 거의 기라성 같은 것이라 뛰어넘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극히 화폐경제학적 관점에서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이, 스팀잇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정도의 인지도를 얻어서 유저들이 스팀페이를 받게만 된다면, 비트코인 보다 스팀이 보편성 면에서 더 뛰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네드가 말했듯, 스팀이 수수료나 거래속도면에서 비트코인을 압도하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SNS화폐라는 특성상, 이 스팀이 가지는 화폐의 확장성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