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오스트리아 학파 이론II] '부르주아 마르크스'라고 불린 뵘바베르크의 자본(Capital) 시간 선호(Time Preference)그리고 이자(Interest)
부의 집중이 심해지고 권력과 유착되어 자유경쟁 체제가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부의 집중이 심해지고 권력과 유착되어 자유경쟁 체제가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부의 집중은 자본주의의 단점이라고 보셔도 아마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들어서면서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의 빈부격차는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파이의 크기로 본다면 하위계층 상위계층 할 거 없이 다 커졌지요. 100년전에 자동차는 부유한 이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지금은 명 당 한 대 이상씩은 가지고 있는 거 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