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Just writing] 유전적 끌림에 의해 선택 된 결혼에 대한 생각...View the full contextryanhkr (72)in #kr • 7 years ago 매번 지는 것을 알지만... 소리없는 아우성을!!!!! 유부들이여~~!!!! ㅠㅠ
ㅎㅎㅎㅎ 요즘 유부들이 불쌍해요^^
저는 아버지를 보니 불쌍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됩니다.
아들에서 제가 아빠가 되어 가며
이제 아버지를 이해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네 어렸을땐 저도 아버지가 어렵고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존재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그분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며 생각이 바뀌어 지더군요.
ryanhkr님 아버님과 그저 자주 시간을 보내 보세요.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다만 친구와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음과 머리는 이해가 점점 되는데... 딱 거기까지만 가능한 것 같다...
좀 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제생각에 부모님은 이성으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