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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두 남자의 저녁

in #kr5 years ago

예술가들, 특히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만족적이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서, 나는 자기만족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잘못 생각하고 있나 언제나 점검해 본다고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그 점검은 블로그와 이제 새로 생긴 제 유튜브를 보면 언제나 자기만족이 맞는 것 같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이런 일이 저의 우울함을 이겨내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죽기 싫거들랑 무슨 일이든 하는 것이 제 신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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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한다! 는 마음가짐이면 우울할 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블로그 운영과 유튜브까지- 어느 정도 에너지가 필요한 일들인데, 평소 활력이 넘치실 거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