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따뜻한 팔로우 감사하며
새해 인사먼저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Upvote 올립니다.)
앞으로 글로써 세대를 넘어 좋은 교류 이어갔으면 합니다.
정말 우리 아버지 세대에 비하면 우리 젊은 세대는 너무 많은 기회와 풍요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뿌린 씨앗이 이제는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어 우리가 영유한다고 볼 수 있죠.
역설적으로 사람이 간사하다고 배는 불러올수록 우리는 감사함을 잃어가고 마음은 더 가난해져 자기자신만 아는 기계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선생님 글에 재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우리 부모님 세대를 상징하는 단어가 이타적 이라면
우리 젊은이들은 이기적 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조금더 주변을 돌아보는 이타적인 제가 어떤모습인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결혼 안한 30대 직장인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