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ʻ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

in #kr15 days ago (edited)

3.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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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知如是理則(약지여시리즉)
但恨自不修道(단한자부수도)언정
何患乎末世也(하환호말세야)이리오.

이런 이치를 안다면
스스로 도를 닦지 않는 자신을 원망할 뿐

어찌 말세라고 엉뚱하게
살기 어려운 세상을 탓하고 근심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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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생명 모두
평안하십시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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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