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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나무네. 우리집? 꼬맹이집?

in #kr6 years ago

저도 어릴 땐 인형놀이 좋아했어요^^ 워낙 말없고 친구사귀는 게 서툴어서 혼자 놀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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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고무줄 놀이나 아이들과 뛰어노는 놀이보다는 앉아서 소꿉놀이나 인형놀이 하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꽃밭 주변에서 판을 벌이곤 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