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보고도 연속된 사진들에 몰입되어 무엇을 말하려나? 잠깐 고민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차 불안 이랬지...
그렇군요.
너무나도 주제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일상적이면서도 정면에서 본 적이 별로 없어 신기한 사진들임에도 왠지 모를 재촉감이나 어색함 작은 사람들이 난관 속에서의 불안감 들을 계속 느끼며 사진 속에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 안전 불감증이 너무 만연해있는 것 같은데 이런 사진들로 사람들의 인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