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마주』 동화는 어디로 갔는가 - 철학동화와 책읽기.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tangle-hoon (56)in #kr • 7 years ago 책을 씹어 머릿속에 저장을 해야되는데... 어려운 인생 숙제입니다. ㅠ
숙제를 풀어버리면 삶의 의미가 사라지니깐 전 숙제로 남겨둘까합니다..(궤변인가)
?!
삶은 그런거야 원래 뭐 계란이랄까?
이 글도 시리즈로 생각하고 시작한거라 2회차가 곧 나와야 할텐데...(남말 하듯)
맞아 그래서 (1) 일부러 살려뒀어 ㅋㅋㅋㅋ 2편은 형의 '철학동화는 이래야지!'라는 글이려나?
아니, 교훈이 아닌 디테일을 기억하는 경향 정도?
'디테일을 기억하는 경향 '??
정확히 뭐지?? 형의 책 읽기 습관을 이야기하는건가??
아니면 보편적인 사람들의 책읽기 경향?
가설인데, 아이들의 동화를 습득하는 경향이 원래 그렇다는 거
인생의 숙제는 끝이 없을겁니다.
숙제와 선택의 연속에서 살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