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남편일기 #2 - 개똥.. 어제와 다를것 없는 하루다.
이게,, 음,, 요즘 일기쓰기 시작하면서 느끼는건데,,
마음먹기에 따라서, 다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것같아요.
내가 부정적이면, 일상은 그냥 일상으로 남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면,,, 뭔가 평범한 일상도 특별해진다랄까요..?
이렇게 조금조금 변해가고 있는 저를 보면, 저 스스로도 좀 신기하기도 해요 ㅎㅎㅎ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 나오는 글이야말로 글쓰기의 정수가 아닐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