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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숙제 끝! 슬픈 노랫말 3가지

in #kr6 years ago

오랜만입니다.
저는 과거에 한번 포스팅했던 적이 있는데요.
기분이 안좋을 때 과거에 특정일로 서먹서먹 해졌다던가 사이가 좋았는데 멀어졌다던가 하는 친구나 지인에게 갑작스럽지만 연락을 합니다. 주로 전화해서 하는 말은 그냥 요새 기분 안좋은 일이 있는데 갑자기 이 때 그분이 생각났다고 말씀하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거죠. 전화를 받아주고 이야기가 잘 풀리면 앙금같은게 수그러들면서 관계도 회복하고 괜히 기분도 다시 올라오거든요 ㅎㅎㅎ
헌데 전화 안받으면 그래 이새키는 아니야!! 하면서 괜히 그 사람에게 관계가 악화됐던 모든 동기를 미루면서 욕도해보고 하면서 기분을 푸는거죠 !!

나름 괜찮은 전략이니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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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오랜만이여요~ 잘 지내다가 오신거죠? 저도 한국 가 있는 동안은 스팀잇 잘 못했어요. 이제 자주 뵙도록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