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9일차

안녕하세요 주노쌤입니다. 몇일 전 뉴스에서 고성산에 산불이 크게 나서 진압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004년 제가 고성산에 위치한 부대에서 근무를 하던 시절 크게 불이 났었는데 14년만에 안좋은 소식을 들으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부디 잘 마무리되고 그곳에서 살고 계신 분들 힘내셨음 좋겠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ㅠㅠ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조깅과 워킹을 할 수없는 상황이라 집앞에 있는 24시간 헬스장에 등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아서 1년을 등록하면 그나마 조금 저렴한 것 같아서 덜컥 등록을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운동하고 있는 곳입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가서 운동을 하고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운동후 집에와서 제자가 보내준 고기로 스테이크를 해 먹었습니다. 제가 직접 요리하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하고 계셔서 사진만 찍고 맛나게 먹었네요.

직접하면서 저도 요리 후기 남겨보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

저녁엔 학원 일하고 있는 후배를 만나서 가볍게 치맥을 했습니다. 소맥을 마시고 싶었는데 ㅠㅠ 절제를 했습니다.

워킹화에 이어진 셀프 생일 선물 2번째 샤프입니다. 가격이 샤프치고 비싸서 한동안 고민하다가 사버렸습니다. 막상 쓰니 좋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사서 쓰는건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벌써 한달 정도를 쉬었네요. 계획했던 것중에 운동 빼고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만 4월에는 좀 더 힐링을 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

この記事はセルフボーディングを行いません。良い記事をもっと応援出来、スティミットコミュニティの更なる発展の為@yurizard はourselves タグキャンペーンを応援しています。

This article does not do self-voting. @yurizard supports the ourselves tag campaign for further development of the Steemit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