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펜이 풍부한 방울토마토

in #krsuccess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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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의 하나. 토마토보다 작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다. 한입 크기로 생긴 모양 덕에 요리에서는 주재료로 활용되기보다는 장식용이나 맛을 돋워 주는 감초 역할로 많이 사용된다. 열을 가해도 맛이 좋아서 스파게티나 피자에도 활용된다.

토마토의 한 종이자 과채류의 하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방울 모양으로 생긴 토마토이다. 맛은 토마토보다 단 맛이 좀 더 강하다. 부담 없는 크기와 상큼한 맛으로 각종 요리를 장식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편이다. 1개당 2kcal밖에 되지 않아 많이 먹어도 포만감 대비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일반적인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를 두고 논란이 있을 정도로 달거나 상큼한 맛이 부족하다면, 방울토마토는 설탕과 같은 감미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새콤달콤한 맛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추토마토와 같이 길쭉한 종의 경우 그 감칠맛이 훨씬 강하여 취향에 따라서는 방울토마토보다도 선호도가 높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와 같이 여러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카나페와 같은 한입 크기의 과자나 애피타이저 요리에 고명으로 올려 먹어도 입맛을 돋워 주는 역할을 한다. 열을 가해도 맛있는데, 특히 베이컨과 같은 돼지고기와 함께 불에 구워 먹으면 돼지고기 기름의 느끼한 맛을 상큼한 맛으로 상쇄시켜주어 음식의 질을 높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