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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이 오는 펜, 스팀잇에서 봄을 만나다.
이터널님 :-) 제가 처음 썼던 포스팅은 이제 흔적이 없을 거예요. 벌써 아득해서 글을 몇개를 지웠는지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빨간 노을의 사진을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 그 글에 첫 댓글이 달리던 설렘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오늘 그 이야기해주시는 이터널님에게도 많이 고마워요. 아니, 그 전부터.
이터널님 :-) 제가 처음 썼던 포스팅은 이제 흔적이 없을 거예요. 벌써 아득해서 글을 몇개를 지웠는지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빨간 노을의 사진을 기억해주셔서 고마워요. 그 글에 첫 댓글이 달리던 설렘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오늘 그 이야기해주시는 이터널님에게도 많이 고마워요. 아니, 그 전부터.
나 집에와서 내 아이디 찾아보다가 없어서 실망했는데, 스케치북에 내 아이디 있어서 고마워요. ㅎㅎㅎ철자 안틀리고 적어줘서. 잔디밭 어딥니까, 인천대공원입니까. ㅎㅎㅎ주님을 만났으니...곱게 잘랍니다. ㅎㅎㅎ
사실 이렇게 썼던 것을 "우리 메라투쓰와 kr-pen 이웃들도 빼놓을 수 없고" 로 확 줄였지요. 글이 길어져서 계속 짧게 줄이는 과정에 이터널님을 잃었습니다 ㅎㅎㅎ 제겐 너무나 당연한 건데 고맙다고 해주시니 오히려 고마움을 느낍니다. 인천대공원 예전엔 자주 갔는데... 저 잔디밭은 본문 보시면 집앞이라고 나옵니다 ㅋㅋㅋ 주님이 아직 안떠나신듯...
이제사 봤네요. 주님이 아직 안떠났나봐요. 왜이리 센치해지는지 유튜브 동물농장 짤 보고 눈물이 왈칵. 한쪽을 읽은 냥이들 보니 감정이입이...그만 훌쩍 거리고 자야겠습니다 ㅠㅠ
아니 왜 주님을 만나고 동물농장을 보시나요 ;ㅁ; 저도 새벽이라 점점 새벽갬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 둘다 얼른 잠에 들어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