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간호사 이야기] 간호사가 읽은 언어의 온도 - 더 아픈 사람
우리 모두는 아픈 사람인것 같아요. 오늘 제가 알고 지내던 제가 좋아하는 분이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좋은 사람들은 다 떠나... 라고 메시지를 남겼어요. 어떤 식으로든, 아프기 마련인 이 모든 관계가... 우리 모두에게 다른 모습으로 새겨지는 것이 우리의 삶이자 인생인 것 같아요. 리자님... 일하시고 다섯마리 키우시고. .. 멋진 남편분이랑 늘 행복하시길... 멀리서 응원해요. 아프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