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을 바라는 취준생을 위한 영어 레쥬메 쓰는 법) 커버 레터편
요즘은 국내에 취업이 힘들다. 최저임금 인상, 경기악화, 대학교 졸업 인재의 대거 증가, IMF 이전의 출산된 세대의 무한 경쟁, 그리고 중국 등의 싼 인건비 대기업의 등장으로 인한 국내 시장 위축등등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많은 현 취준생들은 취직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최저임금 밖에 못 받으며 배운 노동 및 지식에 비해 착취 당한다. 정정당당하게 일해서 자가독립을 하고 싶어도 말이다. 또한 소위 금수저들이 열심히 공부 안하고 별 힘 안들여도 취직하고 하고싶은 것을 하는것을 SNS를 통해서 보면서 현재 취준생들은 자가박탈감을 느낀다. 자신은 그사람 보다 더 나은 인재이고 노력도 열심히 하는데 금수저들은 운이 좋아 쉽게 취업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몇몇 취준생들은 해외 기업 특히 미국,호주, 싱가포르 등등의 여러가지 영어권 해외 기업에 취업을 생각하고 그쪽에 레쥬메 (이력서) 및 커버레터를 제출한다. 한국식으로 하면 되겠지 하면서 말이다. 어떤 취준생은 자기가 살아온 이야기를 번역기를 돌리면서 풀어쓰면서 자기를 제발 뽑아달라고 이력서가 아닌 소설을 제출하고 어떤 취준생은 이 기업에 뼈를 묻겠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영어로 써서 나 좀 뽑아달라고 제출한다. 어떻게든 특별하게 보여서 서류면접을 통과 할려고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한국식으로 그렇게 써서 내면 바로 탈락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요즘 기업들은 최대한 심플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편지를 좋아하고 자신들의 회사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아무리 자기소개소설을 잘쓰더라도 무시하고 골라내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취준생들은 3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스피치 및 레쥬메 학원에 등록하여 별거도 아닌 취업가이드 책을 받고 별거 아니 수업 및 이력서 간단 첨삭 또는 대리 작성등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솔직히 별 도움도 안되고 나중에 화상 및 전화 면접 때 대리 작성된것이 탄로날수도 있어서 위험한데도 말이다. 하지만 가이드가 없는 취준생들은 그러한 아마추어 학원 서비스에라도 기대어 취업에 대한 희망을 건다.
따로 영어를 잘 하지 않는이상 프로페셔날하고 심플하게 영어 이력서 및 커버 편지 쓰는 법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설사 있다하더라도 그 가이드의 작성자들은 그 가이드를영어로 떡칠해서 거의 무조건적으로 취준생들이 학원 또는 전문가를 찾아 고액 을 뜯기게 만든다. 쓸데없는 미사여구는 덤으로 쓰면서 말이다.
하지만 취준생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밑에 보여지는 자기소개편지 가이드와 다음편에 이어질 이력서가 대개의 해외 기업들이 원하는 심플한 포맷이기 때문이다. 밑에 가이드를 잘 활용하여 취업에 성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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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규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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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규격: US Lette지
글자줄 간격: 싱글 스페이스
이상이 영어로 기본 자기소개편지 쓰는 방법이다.
좋은 정보입니다. 꼭 필요한 정보인데 보팅을 많이 받지 못하셨었군요 ㅠㅠ 아마 처음이어서 그러셨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