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면접 때 지인이 있다면?View the full contextdlfgh4523 (49)in #sago • 5 years ago 저는 좀 더 엄히 대할 계획입니다. 민주적인 사회라면, 의리보단 정의 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더 엄하게 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다른 지원자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차별이려나요? 동등하다고 하면 다른 지원자들의 불만은 남아있지 않을까요? 동등한 질문에 유사한 답변이면 지인을 뽑을 거야, 거봐 맞잖아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적어도 제 지인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제가 엄하게 대하여도 억울해 하지 않을 것같네요. 그런 지인이 아닌 면접은 생각하고 싶지 않구요!
이렇게 느끼게 된다는건 차별이 시작된건 아닐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같은 생각을 느끼긴 힘들겠죠.. 아무래도 지인이니까 봐주겠지 라는 생각이 더 클 것 같구요 일반적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