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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토론] 사형제도 폐지 정당한가?
그런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내가 피해자라면?
만약 누가 내 딸을 어떻게 했다면 나는 과연 법의 심판을 존중할 수 있을까?
존중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솔직한 제 마음이네요.
사형보다 더 끔찍한 형벌을 내리면 어떨까요?
그러면 야만이라며 반대하겠죠?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그런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내가 피해자라면?
만약 누가 내 딸을 어떻게 했다면 나는 과연 법의 심판을 존중할 수 있을까?
존중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솔직한 제 마음이네요.
사형보다 더 끔찍한 형벌을 내리면 어떨까요?
그러면 야만이라며 반대하겠죠?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맞습니다.. 정말 어렵죠..
만일 제가 피해자의 측근이면 사형을 집행한다고 해도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