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제일 어려운 부분의 토론이 되겠네요.
이거 참 많은 이야기도 오고갔던 주제이기도 하죠..
위에 댓글들을 봤을때도 사형은 하지말자라는 것인 것 같은데,
과연 피해자 측근이면 과연 어떻게 대답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허허.. 제일 어려운 부분의 토론이 되겠네요.
이거 참 많은 이야기도 오고갔던 주제이기도 하죠..
위에 댓글들을 봤을때도 사형은 하지말자라는 것인 것 같은데,
과연 피해자 측근이면 과연 어떻게 대답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그런 생각 많이 해봤습니다. 내가 피해자라면?
만약 누가 내 딸을 어떻게 했다면 나는 과연 법의 심판을 존중할 수 있을까?
존중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솔직한 제 마음이네요.
사형보다 더 끔찍한 형벌을 내리면 어떨까요?
그러면 야만이라며 반대하겠죠?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맞습니다.. 정말 어렵죠..
만일 제가 피해자의 측근이면 사형을 집행한다고 해도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피해자의 친인척이라면...상상하기도 싫지만 피의자를 절대 용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피의자를 꼭 사형해달라 간청할 것 같아요.
그런 피해를 직접적으로 보지 않았기때문에 인권을 존중하자는 둥 사형제를 폐지하자는 둥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