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어렸을 때 맞고 자랐습니다. 10살 이후로 체벌이 없었지만 그래도 제 무의식 속에 체벌이 남아있는지 부모님께 반하는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와 달리 한 번도 맞지 않고 자란 누나의 경우는 부모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말도 잘 안 듣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어릴 때 잡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렸을 때 맞고 자랐습니다. 10살 이후로 체벌이 없었지만 그래도 제 무의식 속에 체벌이 남아있는지 부모님께 반하는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며 살아 왔습니다. 저와 달리 한 번도 맞지 않고 자란 누나의 경우는 부모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말도 잘 안 듣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어릴 때 잡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기억이 몸에 새겨지신 듯 하네요. 저도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렇게 커 왔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