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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예인 등 공인들의 사생활 어디까지 보호되어야할까

in #sct5 years ago

(연예인들은 항상 조심하라고 교육을 받겠지만) 얼마전 조국 딸 학교에 찾아가 사진을 찍어서 마치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처럼 보도한 것을 보니 정치적, 도덕적인 잘못을 떠나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뭐든 허락받지 않고 몰래 찍은 사진으로 보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런 것으로 알 권리라고 주장한다면 저는 알 권리를 포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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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런건 정말...조국이야 사실 공인이라고 생각해도 공인의 가족을 그렇게 기사화하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예 살인자 범죄자들의 인권은 보장해야한다면서 오히려 아직 법적인 제제도 가해지지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침해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