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오전에 스티밋을 보고 좀 신기했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스티밋에 관심을 많이 갖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이전만큼 글을 자주 많이 쓰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스팀의 이런 변화는 꽤나 재밌게 다가오더군요.

물론 최근에는 간간이 글만 올릴 뿐 관심 자체가 많지 않았기에 커뮤니티스라는 것이 하나의 태그와는 어떻게 다른지(눈에 보이는 차이라면 관리자가 있고 공지를 올릴 수 있다는 점?)와 그렇다면 니트로스와는 어떻게 다른지(관리자가 있고 공지 올릴 수 있는 점은 비슷하지만 누구나가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가입한 사람만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니트로스에서 글을 적었을 때 커뮤니티스에 올라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korea 커뮤니티는 #hive-196917 태그를 사용하면 되는걸까요?

그동안 니트로스 사이트들에 대해 사용자수가 많지 않은데 아직은 서로의 전문 분야로 분리시킬 때가 아니라 사람들을 더 끌어모아야 할 때라는 글도 본 것 같은데, korea 커뮤니티스로 인해 한국 유저분들이 다시 모여 이야기하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ㅎㅅㅎ 잘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다시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모쪼록 스티밋에 있어 좋은 변화였으면 좋겠네요.

커뮤니티스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