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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세이] 기업에 몸을 바치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일일까 - 중쇄를 찍자(2016)를 통해 깨달은 가치
마음속으로 의욕이 더 생겨나게 하는 글이네요.
기업에 몸을 바치는 일은 바보 같지 않다. 한 분야에서 열정을 뽐내는 것, 그게 자신이 맡은 일에서 출발했다는 과정이 모두 대단하니까. 멋진 사람들이니까.
저도 나중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을 좋아하게 된다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글에 적으신 것처럼 사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일에 헌신하는 것이 아닌, 내 일
을 한다는 생각으로 일한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