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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예인 등 공인들의 사생활 어디까지 보호되어야할까

in #sct5 years ago

"시민들도 알 권리가 있다"

이거 참 웃기네요. 그냥 일반 사람이었다면 관심조차 안가질거면서..
사실상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면서 공인이라고 뭘 그렇게 파헤치고 싶을까요?

똑같은 사람으로써 생각을 해본다면
그냥 일반인인 나도 나의 사생활이 적절하든 부적절하든 동의없이 공개되는 것은 싫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인은 더 하겠죠. 그들은 그들 자체가 직업인 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