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in #steem3 months ago

홀로 앉아있는 모습은
외로움이나 그리움이었다.
그렇게 보였다.

그래서 너 외롭니
아니면 그리운 것이니 하고 물으니
대답 없이 도망가듯 날아간다.

뒷모습 보니 안심이 된다.
그리움 병이 중증은 아닌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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