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세월 어느 속에...

in #steem4 months ago

어제저녁때 지는 해와 노을이다.
어디쯤 일까.

회개까지는 아니라도
욕심을 조금만 내려놓지 하는 마음에
안타까웠다.

인생이 뭔지 모르나
이건 아니지 싶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모른다.

그러고 보니 어제도 서울로 문상을 다녀왔다.
지인의 부모님이 하늘나라로 가셨기에 다녀왔다.
세월은 가고, 그 세월 어느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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