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축제

in #steemzzang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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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빵축제에는 전국 81개의 빵집이 참여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로 행사장에 입장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빵지옥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성황의 중심에는 '성심당'이 있습니다.
1956년 대전역 앞에 찐빵집으로 시작하여 2012년에 대전역에 입점하며 매달 1억 여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유명 빵집이 되었습니다.
별 놀이거리가 없는 '노잼도시 대전'에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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