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책 서평] 언어의 온도

in #story7 years ago (edited)

사람은 본래 '따뜻함'이었을텐데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모든 것을 빠르게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 '따뜻함'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차기움'으로 변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따뜻함'을 계속 간직하고 싶은데 '차가움'이 갑자기 훅~ 들어오니... 자칫 미지근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내심 드네요...
그래도... @summerly님처럼 계속 '따뜻함'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Sort:  

따뜻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만의 온도를 만들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