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생태계가 시가총액 10위 안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 2가지 이유 (업비트 만찬이벤트 칼로리코인팀 2부 연재 )
▶️0.요약영상
트론 이코시스템의 구성원인 칼로리코인이 성장하면 트론도 성장할것입니다.
트론이 성장하면 트론의 구성원인 칼로리코인도 같이 성장할것입니다.
저희 칼로리코인팀은 양사의 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저녁식사시간을 원합니다.
▶️Ⅰ.트론생태계의 성공 원인과 전망
Ⅰ-00. 트론생태계의 성공 원인과 전망
현재 트론은 시가총액 10위에 진입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초기에는 시가총액이 100위권 밖에 있던 트론이 이렇게 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트론의 가격의 역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토큰 터미널의 데이터에 따르면 트론은 24년 8월에 2억 2500만 건의 월간 거래, 2억 2000만 달러의 월간 수수료, 그리고 141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아래는 트론의 최근 이슈들을 적어 봤습니다!
번호 | 업적 | 내용 | 출처 및 근거 |
---|---|---|---|
1 | 매출 성장 | 2024년 3분기 매출 1억 5,120만 달러, 전 분기 대비 30% 성장 | BlockMedia |
2 | 밈코인 플랫폼 '선펌프' 출시 | 8만 9,000개 토큰 발행, 디파이 거래량 487% 증가 | BlockMedia |
3 | TRX 가격 상승 | 2024년 12월 TRX가 0.28달러를 돌파하며 2017년 이후 최고가 기록 | BlockMedia |
4 | 시가총액 10위 진입 | 2024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330억 6,000만 달러로 암호화폐 10위 | BlockStreet |
5 | 온체인 지표 상승 | 2024년 2분기 일일 거래량이 29% 증가 | BeInCrypto |
6 | 디파이 생태계 확장 | SunSwap, JustLend 등 디파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기반 확대 | TRON 공식 웹사이트 |
7 | 스테이블코인 활동 증가 | USDT와 USDD의 사용량 증가로 트론 네트워크 거래 활성화 | TronScan |
8 | 기술적 발전 | 트론 가상 머신(TVM)의 업그레이드로 스마트 컨트랙트 효율성 증가 | TRON Foundation 기술 보고서 |
9 | 커뮤니티 성장 | 사용자 커뮤니티 확장(글로벌 이벤트, 캠페인, 트론 포럼 등) | 트론 공식 트위터 |
10 | 파트너십 강화 | 비트토렌트 체인(BTTC)과 크로스체인 기술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협력 | BlockMedia |
그 성장세가 매우 큰 모멘텀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위에 업적을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것은 순리를 따라가게 되어 있죠!
2010년대 후반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경쟁 블록체인은 2020년대 중반이 된 지금 도태된 블록체인 플랫폼이 상당히 많습니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2세대 3세대 코인등과 비교하면 유일하게 앞서나가고 있으며 꾸준히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트론은 생존을 넘어 현재 꾸준히 우상향 하면서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2020년 중반에 들어선 지금 현재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타 2세대 3세대 블록체인과 비교해 어떠한 차별성이 있기에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2가지 A,B로 분석합니다.
Ⅰ-01. 트론생태계의 핵심성공 이유 2가지
핵심성공 이유 | 세부 이유 및 전략 |
---|---|
A 핵심본질가치 추구 | |
:블록체인 탈중앙화 유동성 거래량 집중 | A-1) 핵심적인 기술인프라, 열린 기술 지원 (낮은 트랜잭션 비용,TVM) |
A-2) 양질의 트론생태계 ★ (트론 생태계 구성원 확립을 위한 정기 해커톤 개최) | |
A-3) 트론 생태계 팀의 헌신, 탁월한 일처리 | |
B.인간심리 파악 :창시자의 인문학적 기반 리더쉽 | B-1) 저스틴선 창시자의 퍼스널 마케팅 전략 (기억에 남는 블록체인 창시자 3인 각인) |
B-2) 천재적인 퍼스널 노이즈 이벤트 시행 (바나나,워렌버핏 식사이벤트 등) | |
B-3) 냉철한 사업가적 리더쉽 (인수,이더리움구매) |
A. 첫번째 : 블록체인의 핵심본질은 결국 탈중앙화 데이터의 유동성 , 즉 양질의 트랜잭션입니다.
https://x.com/TRONSCAN_ORG/status/1868995169389084743
▶️
트론은 본질에 집중해왔습니다.
블록체인의 핵심 본질은 탈중앙화된 “양질의” 데이터의 유동성 입니다.
현재 2024년12월18일자로 트론은 현재 2억7800만개 이상의 계정과 92억개의 트랜잭션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트론이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한 것이 아닌, 장기적이고 핵심가치에 집중했기 때문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동성을 갖추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구축이 다른 코인과 비교했을 때 훌륭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DAPP을 구축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따라서 점진적으로 트랜잭션의 양이 커지수록 결국 트론의 가격에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그럼 하나하나씩 파악해보죠!
A-1) 소비자 니즈에 맞춘 트론의 기초 인프라 (빠르다,싸다,개발이 편하다)
A-1)-①경제적을 수수료가 싸고 빠르다. (트론의 빠른 트랜잭션 전송 속도와 낮은 전송비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트론은 빠릅니다. 그리고 TRX 전송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아마 트론 송금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굉장히 빠르게 송금되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는 결국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유저들이 후발주자 블록체인으로 이탈하지 않고 트론에 정착할수 있게 만든 역할을 했고, 트론을 부터 유입되게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실제로 트론은 최대 초당 2,516 TPS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는 비트코인 최대 7 TPS, 이더리움 119 TPS에 비해 매우 빠른 처리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https://chainspect.app)
또한 트랜잭션을 처리할 때 수수료를 에너지(Energy), 대역폭(Bandwidth)라는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트랜잭션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 서비스에서 회원가입을 할 경우 바로 트론 메인넷에 빠르게 트렌젝션이 등록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A-1)-②TVM 개발환경(양질의 트랜잭션 증가)
타 플랫폼하고의 상생하는 트론
DAPP은 개발 시 트론은 TVM에 기반하여 개발되었습니다.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을 보면 범용성을 고려하지 않은 독단적인 언어를 구축하여서 개발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트론은 소비자 , DAPP 개발자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더리움 EVM기반으로 독자적인 TVM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생태계와 트랜잭션을 만드는데 있어서 여러 dAPP 생태계 개발자들을 진입장벽을 낮추게 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 말씀드리면 스마트 컨트랙트 호환성 트론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호환되며, Solidity 언어를 통해 DApp 개발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트론으로 쉽게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론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에너지 소모량을 컨트랙트 발행자와 실제 컨트랙트 호출자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가 수수료를 대신해서 지불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CTO가 가장 많이 느낀 점은 개발자 친화적인 라이브러리 제공입니다. 트론은 현재 trongrid에서 제공하는 API와 실제 블록체인 API 연계를 하기 위한 tronweb
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ronweb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손쉽게 개발자가 트론 네트워크와 통합 개발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쉽게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tronbox
라는 툴과 TronIDE
를 통해서 트론 네트워크에 작성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쉽게 검증/배포 해볼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 TVM 개발환경을 통해서 Dapp개발의 편리함
2. Dapp 양 증가
3. 양질의 트랜잭션 증가로 영향을 미침
위와 같은 선순환 구조를 창출 해내고 있습니다.
저희 칼로리코인 팀도 TVM 개발 환경이 아니었다면 결코 트론 해커톤에 출전의사를 내보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블록체인 개발자 풀은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다른 체인들은 EVM을 벤치마킹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DAPP 을 개발하기 주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Dapp은 생태계 구성에 있어서 핵심입니다. 그런데 개발 자체가 안되는데 어떻게 생태계 ,더 나아가 트랜잭션을 만들 수 있을까요?
A-2) ★트론 양질의 밸런스를 맞춘 생태계구축과 훌륭한 Dapp생태계 구축지원
https://cryptorank.io/ecosystems?page=1
위에서 설명드렸듯 블록체인의 본질은 탈중앙화 된 데이터의 트랜잭션 즉, 데이터의 유동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데이터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미 없는 데이터와 의미 없는 dapp 프로젝트는 가치를 창출하기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유동성을 책임지는 것은 바로 당장의 단기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라는 본질에 집중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생태계 구축은 유동성의 핵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유동성 = 탈중앙화된 트랜잭션 발생량 = 생태계 구축 이라는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론이 어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했는지 보도록하겠습니다.
탈중앙화에 기반한 트랜잭션의 양 이라는 가장 블록체인의 본질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지금의 트론의 성공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 단순히 트랜잭션 갯수가 많고 Dapp의 갯수가 많으면 모든 본질이 좋을까요?
하지만 양이 전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질이 중요합니다. 양질의 데이터 한 개가 일당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데이터를 갖고있는 가치있는 프로젝트가 무가치한 양적인 데이터에 치중한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양질의 가치있는 dapp 프로젝트 하나가 단순한 양산형 프로젝트 100개 보다 낫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트론은 다른 에코시스템에 비해서 정말 유의미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팀잇, BTCC와 같은 , 저스트다오 같은 가치높은 생태계 프로젝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트론은 에코시스템을 이루는 디앱 투자에 있어서 단순히 무의미한 프로젝트로 양을 채운 타 거대 에코시스템 보다 훨씬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구축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유동성의 근간은 바로 생태계에 있고 이미 튼튼한 생태계에 비즈니스 모델이 탄탄한 web3 기반 스타트업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생태계로서 유입을 희망할 것입니다.
바로 이 생태계가 이번 이벤트의 메인 주제 입니다.
그리고 이 트랜잭션을 일으키는 것은 결국 트론의 세부 생태계의 역할이 컷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태계 구성원 하나하나가 특별한 성과를 내었기 때문이다.
🌳아래를 보시면 트론 생태계를 정리 해놨습니다.
각각 모두 프로젝트들 양질의 Dapp 이 있다.
양질의 Dapp에서 나오는 의미한 트랜잭션은 정말 유의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타 플랫폼과 달리 기업 M&A(스팀잇, 빗토렌트)를 과감히 시행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인 트랜잭션, 유저수를 지속적으로 적극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튼튼한 생태계가 있으니 많은 유저들이 매력을 느껴 참여하게되고 결국 Dapp 이 잘되면 트론도 좋고 하는 선순환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블록체인 대회보다 꾸준히 트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해커톤을 주최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 해커톤 개최 통한 생태계 구성원을 증가시키고
기존에 충분한 생태계가 구축되었기 때문에 해커톤 이후에도 해당 메인넷을 접근을 확대 시킬 수 잇습니다.
다른 블록체인은 비정기적으로 해커톤을 개최하는 반면, 트론은 현재 7차까지 2022년 이후로 꾸준하게 해커톤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65만 달러 상금에 1349명의 참가자를 보실 수 있는데요. 전 세계에 많은 나라의 인재들이 참여한 대회로 얼마나 많은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희 팀 또한 트론 해커톤을 통해 성장한 팀으로서 계속해서 트론 생태계에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게 만들고,
65만 달러에 큰 상금을 제공하여 사업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창업자 입장으로 생태계 구성원이 되고자 한다면
타 플랫폼에 비해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글을 쓰는 와중인 12월18일 위에 트론 텔레그램 팀에게 추가 에너지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I would like to express my heartfelt gratitude to Justin Sun and the TRON team)
위에 보시면 저희 팀이 있는데요. 저희가 Dapp에 대한 에너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인큐베이팅이 좋으니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뿌리 , 즉 Dapp 이 여럿 만들어지고 이중 성공적으로 안착한 프로젝트 서비스가 있으면 이는 곧 트론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입니다.
트론팀은 여기에 결코 리소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칼로리코인이 아쉽게 2등을 차지했던,
트론 해커톤 시즌 2 우승자인 저스트머니의 경우, 현재 트론 DAPP TOP 10안에 들어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DAPP에 대한 지원이 자연스럽게 트론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유의미한 양질의 데이터 축적으로 선순환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A-3) 트론 생태계 팀의 헌신, 직접 경험한 매우 빠른 일처리
저희가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다양한 조언과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트론다오에서 트론포럼을 통해 즉각적으로 답변과 피드백이 옵니다.
따라서 트론 생태계에 커뮤니티 유저들도 트론팀의 헌신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처럼 트론의 사상 최고가 돌파는 하루 아침에 그냥 이뤄진 일이 아닙니다. 트론 재단과 재단 내 개발자들 그리고 협업하는 외부 개발자들 등이 모여 이뤄낸 성과입니다.
트론은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시가 총액 10위 내외를 유지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한다면 미래에 현재보다 더 유용한 블록체인이 될 것입니다. 언젠가 현물 ETF로 출시되거나 인덱스(Index, 지수) ETF로 편입되길 바래봅니다
🙏 장기적으로 기대되네요 ☺️
이 많은 생태계와 플랫폼을 하나하나 관리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트론팀이 훌륭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트론 말고도 다른체인 기반 해커톤 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 질문이나 피드백 뿐만 아니라 여러 복잡한 절차 때문에 때로는 4달이상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트론은 어떠한 커뮤니티 다오포럼, 텔레그램 등 팀원하고 직접 소통할 일이 있으면 답변까지 시간이 12시간을 넘긴 경우가 없었습니다.
많은 생태계가 있는데 모두 원할히 소통이 되는것을 보면 , 소비자가 이탈을 방지할 수 있게 만드는 트론팀의 절실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B.두번째 :인간의 마음을 치밀한 파악했습니다.
▶️
결국 모든 비즈니스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서비스에 잘 반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지향한 경제적인 전략의 리소스 투입을 통한 프로덕트, 서비스를 만들어간것도 모두 사람의 마음
개발자를 위해서 EVM기반으로 TVM을 만든것도 모두 사람의 마음에 기반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현대 비즈니스에서는 브랜딩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는데 트론은 이 전략을 너무 잘해냈습니다.
특히나 저스틴선의 퍼스널 브랜딩과 리더십은 가히 천재적입니다.
그는 제가 보기에 매우 냉철한 이성적 사고를 할줄 아는 위대한 사업가입니다.
그럼 하나하나씩 파악해보죠.
B-1) 저스틴선 창시자의 퍼스널 마케팅 전략 (3의 이론 기억에 남는 블록체인 창시자 3인 각인)
저스틴선은 베이징대학교에 입학하여 역사를 공부하고, 미국의 명문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블록체인 사업에서는 상당히 특이한 커리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야 말로 트론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기술 개발자로서의 관점을 가진게 아니라 상당히 인문학적관점에서 전략을 펼쳤습니다.
💎브랜딩 메이커 3의 법칙
자동차를 떠올리면 3사가 떠오른 것처럼
가상화폐의 경우에도 각 대표자들의 이미지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개개인 별로 3의 법칙의 브랜딩 있는데 트론은 대표자 브랜드 이것을 성공시켰습니다.
아래 보시면 저는 물론 각 대표자들이 누군지 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표자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이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인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 솔라나 | 퀀텀 | 이오스 | 체인링크 | 리플 | … | |
---|---|---|---|---|---|---|---|
대명사 | 사토시 나카모토 (누군지 모른다.) | ? | ? | ? | ? | ? | ? |
실존여부 | ? | O | O | O | O | O | O |
다시 말해서 분명히 실존은 하는것은 분명하고 검색하면 알수는 있지만, 누군지는 극소수만 알고있습니다.
대표자 브랜딩이 제대로 되어있는 건 저는 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3개의 가상화폐를 떠올리면 각각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름 | 이더리움 | 트론 | 도지코인 |
---|---|---|---|
대중들 머릿속 | 비탈릭 | 저스틴선 | 일론머스크 |
즉, 분명 창업자가 있는 것은 알고, 검색을 통해서는 아는데
검색을 하지 않고 바로 직관적으로 이 가상화폐에 대표자에 대해 아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도지코인을 일론머스크가 만든거라고 대중들은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게 바로 브랜딩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코인은 이런 대표자 창립자 브랜딩을 제대로 성공을 못했는데 트론은 큰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타릭 , 비트코인은 사토시 , 트론은 저스틴선, 사토시는 완벽하게 비밀에 있어서 최소 지금 3명안에는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사할 점은 비탈릭은 개발자 이미지, 저스틴선은 세련된 사업가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현대 비즈니스에서는 대표자의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데,
저는 저스틴선의 다양한 행보가 트론의 브랜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2) 천재적인 퍼스널 노이즈 이벤트 시행 (바나나이벤트 ,워렌버핏 식사이벤트, 우주 이벤트 등)
저는 저스틴선이 굉장히 세련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만나진 않았지만 굉장히 조심스럽고 전략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코인과 다르게 얼굴을 내비칠 수 있는 용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천재적인 퍼스널 브랜딩 비지니스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높이며 , 곧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트론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것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거물급 들의 만남은 자연스럽게 대표자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마윈, 워랜버핏, 바이낸스 CEO등의 신뢰할 수 있는 인물들은 만나며, 트론과 저스틴 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니라 예술, 밈, 가상화폐 커뮤니티의 세계를 연결하는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라며 “저는 독특한 예술적 경험의 일환으로 바나나를 직접 먹어 예술사와 대중문화에서 위치를 존중하겠다”
위 사진은 620만달러를 한입에 먹고 있는 저스틴 선의 모습입니다.
현대미술에서 가치부여와 블록체인의 가치는 일맥상통한다. 라는 말은 저에게 정말 크게 와 닿았습니다.
이는 손우콩 , 썬 밈코인이 대세가 될 수 있었던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딩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치가 부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스틴 선은 이러한 부분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억만장자로서의 자랑하는 것이 아닌, 대중들에게 가치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서
결국 트론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상승시키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머릿속에 크게 각인되어 이는 결국 장기적인 시가총액 가치와 생태계 발전에 매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는 매우 이상적인 투자이며, 단순히 그가 재력을 과시하려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만찬 이벤트도 사실 엄청나게 큰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진행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순히 돈이 많아서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트론 생태계의 발전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B-3) 사업가적 리더쉽
👨👩👧👦web3 기반 블로그 소셜미디어 스팀잇 인수
트론 재단(Tron Foundation)은 2018년 설립 이후 Web3 기술을 확장하기 위해 2020년 스팀잇(Steemit)의 인수했습니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콘텐츠를 작성하고 보상으로 암호화폐(Steem)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트론이 이를 인수한 이유는 Web3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탈중앙화된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인수로 스팀잇은 트론 블록체인의 지원을 받으며 더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트론은 콘텐츠 기반 플랫폼에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Web3와 탈중앙화 콘텐츠 플랫폼의 가치를 증명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파일시스템 플랫폼 빗토렌트 인수
트론은 2018년에 P2P 파일 공유 네트워크의 선구자인 빗토렌트(BitTorrent)를 인수했습니다. 빗토렌트는 인터넷 역사상 가장 큰 탈중앙화 파일 공유 시스템으로,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 인수를 통해 트론은 파일 공유 플랫폼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하여 탈중앙화 파일 스토리지와 콘텐츠 배포 플랫폼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트론은 이를 기반으로 BTFS(BitTorrent File System)라는 탈중앙화 파일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BTFS는 기존의 중앙화된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며, 파일의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트론과 빗토렌트의 결합은 사용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파일 공유 환경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타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열린 네트워크 구축
트론은 단일 플랫폼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블록체인과의 상호 운용성을 강조하며, 열린 네트워크(Open Network)를 구축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트론은 Cross-Chain 기술과 브릿지(Bridge) 서비스를 활용하여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Ethereum, Binance Smart Chain, Polygon과 같은 주요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통해 사용자는 트론 블록체인의 빠르고 저렴한 거래 속도를 활용하면서도 다른 네트워크의 자산 및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탈중앙화 금융(DeFi)과 NFT 생태계의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트론이 단일 플랫폼을 넘어 블록체인 생태계 전체와 협력하는 "개방형 기술 철학"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와 트론생태계 분석 너무 잘 쓰셨어요! , 백대표님 식사 곧 식사하실듯
칼로리코인 팀은 저스틴선과의 만찬을 고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보팅과 응원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