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0] 자동차 열쇠 수리…. 돈 굳었어….
차가 나이를 잡수니
열쇠도 너덜너덜….
누르는 부분이 어느새 다 빠져버렸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수동으로 여닫았다.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폴딩키 고무 버튼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주문했다.
(역쉬 검색하면 다 나와!)
단돈 700원, 택배비 3000원.
떨어지고 남은 부분을 칼로
긁어내고 끼웠더니
오매, 신통한거, 딱 맞다.
불도 들어 온다.
내일 차문이 전처럼 자동으로 열리나
확인해야지.
일단 기분 좋아~~~~
역시 인터넷 정보의 시대!!ㅎㅎ
내일 꼭 잘 열리면 좋겠당 'ㅡ')b ㅎㅎㅎ
진작에좀 하시지^ 고생하셨네요
700원에 차 키 리모델링을 ㅎㅎ
배보다 더 큰 배송비는 비밀 이내요 ㅎㅎ
저도 버튼 안 되는데, 패드 뜯고 눌러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