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2] 밭뚝에 핀 아스타 국화
어째 안 보인다 했더니
이렇게 보기 좋게 피었다.
언제 얻어 왔는지 생각도 안 나는데
해마다 늦가을이면 잊지 않고
피는 기특한 꽃.
들깨가 두말 쯤 될까.
밭에 갈 때마다 바람에 날린다.
검불떼기와 흙이 날아 간다.
묘한 쾌감.
날이 춥지 않아서인지
마늘 밭에 풀이 겁나 올라 온다.
손가락으로 후벼 뽑아 내는데
감당이 안된다.
흠…..
오늘도 보람찬 하루다.
어째 안 보인다 했더니
이렇게 보기 좋게 피었다.
언제 얻어 왔는지 생각도 안 나는데
해마다 늦가을이면 잊지 않고
피는 기특한 꽃.
들깨가 두말 쯤 될까.
밭에 갈 때마다 바람에 날린다.
검불떼기와 흙이 날아 간다.
묘한 쾌감.
날이 춥지 않아서인지
마늘 밭에 풀이 겁나 올라 온다.
손가락으로 후벼 뽑아 내는데
감당이 안된다.
흠…..
오늘도 보람찬 하루다.
잠시의 시간 여유를 잘 허락을 하지 않는군요 농부의 삶은 !!
국화를 보고 있으니 괜시리 기분이 업이 되는 느낌 이에요 ^^
저 꽃이 아스타 국화군요.
전 잡초인 줄 알았네. ㅋㅋ
아스타 이쁘네요
우린 언젠가 사라졌어요 ^^
들깨 수확 많이 하셨네요
씻어 말려서 기름 짜야 많이 나온다기에 며칠 공 들인후 들기름 짜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