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4] 김장독 묻기
가져온 김장의 양이 많고
또 옛생각이 나서
밭뚝에 한번 묻어보자고 했다.
소금이 들어 있던
항아리를 깨끗이 닦고
땅을 파서 항아리를 묻었다.
엄니 말씀에 의하면 그늘 지고
서늘한 곳이어야 김치가
시지 않는다고 하는데…..
모를 일이다.
맛있어져라~~~
오늘도 논에 가창오리떼는 먹이를 쪼고
날씨도 푹 해서 좋았다.
댕댕이도 신나게 밭고랑을 누볐고.
가져온 김장의 양이 많고
또 옛생각이 나서
밭뚝에 한번 묻어보자고 했다.
소금이 들어 있던
항아리를 깨끗이 닦고
땅을 파서 항아리를 묻었다.
엄니 말씀에 의하면 그늘 지고
서늘한 곳이어야 김치가
시지 않는다고 하는데…..
모를 일이다.
맛있어져라~~~
오늘도 논에 가창오리떼는 먹이를 쪼고
날씨도 푹 해서 좋았다.
댕댕이도 신나게 밭고랑을 누볐고.
항아리에 담고 땅에 묻는김치..오래간만에보네요^
어럴적 생각나네요!
이걸 시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부모님,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로움이 돋보입니다.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묻은 김장독 김치 맛은 아마도 최고일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