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자
아이가 다치거나 아내가 아프면 왠지 마음이 울쩍해 집니다.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별탈없이 끝나서 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그때 가슴 조이며 생각했던게 문뜩 떠오르네요
아내가 아프면.. 아이는 어떻게 내가 키우지?, 아내 없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을까? 사랑하는 아이가 없어지면 어쩌지. 등등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없어지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ㅠㅠ
이런 슬픈생각을 벌써부터 할 이유는 없지만, 언젠가는 일어나겠죠?
그래서 오늘도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야겠단 생각이 납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할수 있을때 열심히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후회말고 합시다!! ㅎㅎ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 많이 하시길...^^
맞아유. 있을 때 잘해야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