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학생의 날
어제가 학생의 날이다.
학생의 날은 학생의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제정 이유는 1929년 11월 3일에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항일 운동을 기념하여 정한 것으로 11월 3일이다.
확실히 광주가 민주화는 물론 과거 독립운동에서도 앞서가는 동네구나 싶다.
괜히 광주가 아니구나 싶다.
73년 폐지되었다가 다시 우여곡절을 거쳐 다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로 살아났는데 예전의 학생의 날과는 뭔가 다르다.
학생이 봐도 그렇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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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