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잔치일까?

in #zzan15 days ago

누구를 위한 잔치일까?
고대하던 잔치가 열렸다.
그런데 아쉽게도 잔칫집 문이 닫혀있다.

문 닫아놓고 하는 잔치
어쩌면 푸닥거리 잔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스팀 달러의 무운을 비는 그런 푸닥거리 잔치인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문을 걸어 잠그고 잔치를 벌이겠는가

나쁜 액이 끼어들세라 그렇게 문 닫아걸고 하는 것일 게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아니면 뭐지, 이해가 안 된다.
좋다, 이해가 되던 안되던 좋다.

잘 소명이 되어 스팀달러가 오명을 쓰는 것은 피하면 좋겠다.
이번 어려움을 통하여 오리려 성장 동력 내지는 뭔가 이룸에 추진력을 얻어서 오히려 더욱 좋은 쉬운 말로 전화위복이 되리라.

스티미언들이 착하게 살 수 있는 축복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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