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크신 엄마.suddenly12 (71)in #zzan • 4 years ago 엄마가 육개장을 만드셨는데 정말 큰 솥 한가득이어서 잠깐 웃음을 납니다. 형은 결혼해서 따로 살고 저도 집에서 밥을 자주 먹지 않아서 이제는 이렇게 많이 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어렸을 때 제가 한참 잘 먹었을 때처럼 여전히 어머니는 손이 크네요. 어쨌든 엄마표 육개장은 언제나 얼큰하니 맛납니다. ^^ #dblog #photo #kr
야채 듬뿍~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네~국물맛이 끝내줍니다. ^^
와 손수 만든 육개장이라 파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맛일것 같습니다.
밥말아서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ㅎ
그러고 보니
소주하고 궁합이 좋겠네요. ㅎㅎ
그리운 맛입니다.^^
맞아요. 전에 외국에 살때
엄마음식 자주 생각났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