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주중반
수요일...
술요일?
응?
너무 과민하면 탈이나는 경우가 많다
에릭프롬이 그래서
너무 사랑하면 비극이 온다고 했던가...
자식에 대한 사랑도 그렇다
너무 기대가 많고
아이에게 집착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가 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독립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혼자만의 터널을 뚫고 나와야 하기 때문.
감기도 너무 잦은 해열제의 복용은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채 갖추는 것을 방해해서
자주 감기에 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물론 열성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 38도가 넘어가면
해열제를 써야하지만...
뭐든 적당한 것이 좋다
살아가면서 하나씩 배우는 것중 하나가
대충 얼버무리며 살기이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하다보면 끝이 없고 결과도 좋지 못했다
남은 한주도 파이팅!
Thank you, friend!
I'm @steem.history, who is steem witness.
Thank you for witnessvoting for me.
please click it!
(Go to https://steemit.com/~witnesses and type fbslo at the bottom of the page)
The weight is reduced because of the lack of Voting Power. If you vote for me as a witness, you can get my little vote.
품안에 자식은 스무살이 되면
독립을 시켜야 한다는 법님 스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유..
너무 과민하면 탈이 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