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엘엘의 막 써보는 일기-정말 즐거운 하루는 계속된다
안녕하세요!
주말을 불사르고 있는 둥이 엄마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이예요. 그냥 에어컨 틀어 놓고 집에서 뒹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그래도 오늘은 오전 외출이 즐거워요
왜냐하면...스달을 털어버리러 출동할 거거든요!!!
열심히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아틀리에 헤아림입니다!
이 곳은 스티미언 @atelier-healim님께서 운영하시는 공방카페예요
스티미언이 운영하는 곳이라면...당연히 스팀결제가 가능한 곳이란 뜻이지요
좋으다 좋으다!!
10시 30분에 오픈한다고 알려주셨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했어요.
힐끗 보니 문이 열려있어서...들어갔습니다.
헤아림님께서 반겨주셔서 어색함은 0.01초 만에 날라가고요^^
저와 남편, 둥이들이 먹을 음료부터 주문했습니다.
헤아림님께서 천천히 둘러보세요하셨는데...
봐도 잘 모르겠어서..;; 열심히 설명들었어요!!
아로마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향을 맡아 보고 고를 수 있게 해주셨는데...
제가 알고 있던 향은 정말 천연 향이 아니었던 거예요(충격!! ;;)
천연제품을 좋아해서 몇 가지 써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정말 천연이 아닌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단 사실..흑;
남편과 둥이들을 테라스로 보내버리고(?) 저는 무려 1시간이나 머물렀어요
여러 가지 아로마 오일들과 비누
다양한 제품들이 이 공간에서 탄생하고 있나봐요!
수업도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조개로 만든 발과 드라이플라워가 예뻐요.
저는 하루종일도 수다떨 수 있는데...
둥이들이 자꾸 보채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간단히 오리고기 먹었어요.
번호표 받고 대기탄 후 들어가야 하는 엄청난 맛집인데...
그래서 테이스팀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요...휴;;
이 사진 한 장 건졌어요 먹스팀도 테이스팀도 뭣도 아니예요 이건..하하하!
그리고 집에 와서요
5분만 걸어가면 있는 작은 계곡에서 더위 좀 식혔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하고 끝내고 싶지만, 둥이들이 또 나가자고 해요
아무래도 나가자
떼창을 시작하려나봐요.
마음이 조급해지고, 타자를 치는 손가락이 다급해져요.
그런데...급하게 하니 오타가 더 나고, 글이 엉망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이 오후 5시인데...오늘 하루 보람차게 끝맺음인 줄 알고 일기 썼는데
아니었나봐요..하하하하하하;;;;;
그럼 저는 스달에 이어 남은 하루도 탈탈 털어버리고 돌아오겠습니다.
아!!
제가 오늘 구입한 것들이예요!
헤아림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도 있고요.
이 모든 걸 스팀달러로 결제하고 왔답니다.
아무래도 또 하나의 '스티미언의 성지'
를 발견한 것 같은 뿌듯함을 느껴봅니다.
휴;;; 여기까지 쓰느라 힘들었어요..
도담이의 손가락이 제 노트북을 점령하려고 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했기 때문에요..
둥이들이 드디어 참을 수 없는 짜증을 쏟아내기 시작했으므로
저는 이만 폭염 속으로 사라질게요...웃는 얼굴로 또 만나고 싶어요!! ^_^;;
최고로 행복하세요!
둥이들이 아주 활기차군요 글쓰는 엄마를 일으키다니 ㅋㅋㅋ 헤아림님 공방 가보고 싶군요 ㅎㅎㅎ 멀지만 않다면 ㅠㅠㅠ
ㅎㅎ 징징거림이 시작되면 더이상 글쓰기는 불가입니다..흑;;
드림이는 좀 어떤가요?!
걱정이네요ㅠ
압니다. 왜 음식사진을 한장밖에 못찍는것인지 ㅎㅎㅎ허허허 그나저나 공방에서 스팀결제라니 멋지네여ㅎㅎㅎ향도 왠지 좋을것같아~~~!!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
카비님..ㅎㅎ
저 대신 소통을!!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둥이들 잘 크고 있지요?!
2차 예방접종하고 2호가 38도에서 간당간당하네요. ㅠㅠ
이 사진을 끝으로 전쟁이 시작되었어요..ㅎㅎ
제가 알던 천연향이 인공향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어요
진짜 천연 아로마 향은 맡는 순간 건강한 향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머리도 안 아프고요^_^
해가 떨어져서 어두워지기 전까지는 긴장을 놓으시면 아니되는건가봐요...
그래도 한시간 아로마로 편안한 시간이셨겠네요! 스달을 얼마나 탕진하셨을지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잠들 때까지...잠든 후에도 긴장을 놓아선 안 됩니다!!
ㅎㅎ
스달..조만간 또 털 예정이예요~^-^
오 완전 탈탈탈탈 털으셨군요 ㅎㅎㅎㅎ
간김에 수업도 좀 받으시지 그랬어요?
그러지 그러셨어요?
둥이들과 함께라 수업은... ㅠ
저도 넘 아쉬웠어요
그리고 수업은 미리 신청을 해야 하더라고요^-^
오리고기가 그리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던가요? ㅋㅋ
저도 뭐 먹을 때마다 음식사진 까먹고 못 찍어서 한번도 테이스팀,먹스팀 해본 적 없어요 ㅜㅜ
테이스팀. 먹스팀 꼭 성곡하시길.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일종의 건망증이죠 ㅋ
오리고기...맛이 어땠나 생각도 안 나요~ㅎㅎ
불판 지키랴 둥이 손 막으랴..
아마 저희같은 사람들만 있음 좌석 회전률 대박일 거예요!!
저희도 몇 년 전까지 그러느라 바빴어요 ㅋㅋ
ㅎㅎ 아이들 있는 집은 모두 그런가봐요^-^
공방이 이쁘네요.천연제품 이라니 더 좋은것 같아요
스달로 결제 할수있어서도 좋은것 같구요
오늘 하루도 바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네요^^
스팀계의 포미족. 도담랄라
주말이 더 바빠요^-^
주중엔 멀리 외출이 힘드니 주말이 되면 자꾸 나가고 싶고 멀리 떠나고 싶고 그렇답니다
매일 지나시는 길
스팀결제조차 필요없는 커피가 있습니다.ㅎㅎㅎ
?? 저도 알려주세욥.
저 어제도 지나왔어요
주말이라 문이 잠겨있었지만 한상유님을 떠올렸지요^-^
탈탈 털린 하루였지만 즐거운 일도
많으셨네요. ^^
5분 거리에 계곡이라니 넘 좋네요.
물줄기만 봐도 시원해 보여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님도 남은 시간 행복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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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계곡이예요
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안성맞춤이랍니다
물도 엄청 깨끗해서요-^-^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지요?
스달도 털고 에너지도 털고 남은 시간도 탈탈 털어 행복으로 몽땅 바꾸셨군요. 욕심쟁이!!!!!
스팀계의 포미족이십니다.
포미족이 뭔가 찾아봤어요...
이렇게 상식이 부족하네요..ㅎㅎ;;
육아맘에게 상식은 자기 아이들이죠. ^^ 포미족 따위 ㅋㅋㅋ
욕심쟁이 후후훗!! ㅎㅎ
에빵님도 한국오시면 여기 저기 스팀 털기 어떠세요?!^-^
행복한 하루일기네요.
헤아림님의 공방을 털어오셨군요!!
스팀계의 포미족. 둥이 엄마십니다.
아이들이랑 다니면 힘들어도 집에 돌아오면 다음에 또 어디갈까 하고 있어요^-^
벌써 이번주가 고민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