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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1. 달러 종말 시나리오
음.. 그런 의도셨군요. 잘알겠습니다.
헌데, 그들 IB의 전횡을 믿지 못한다면, 더더욱 스스로의 분석과 고찰에 기반하여(아 어쩌면 스스로가 더 부족하고 무지할수도 있겠네요..^^;;) 각종 위기에도 살아남고 강화되며, 진화해가는 전통 자본주의 시대의 승자들에게도-달러의 패색에도 유연히 대안을 찾고 이를 활용할수 있는 그들에게-직접적인 투자를 행함이 역사적인 확률상 유리한 옵션이기에 포함되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40%의 비중이라면 일견 수긍도 갑니다만...
긴밤 이렇듯 다양하고 좋은 글들을 보니 스팀의 오름세는 단순 특정기업의 등급이 캐치하지 못하는 질적 수준의 저변 확대가 아닌가.. 생각하며 의미깊은 원글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국내에서는 또 좋은 IB 나 ETF 상품에 투자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_= 개인이 직접 다양한 미국의 선진 상품에 투자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더 찾아보니 한국 ETF가 수익률도 그렇고... 참 안습합니다.
네~ ETF로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자기들 원할때 숏하기 편한 유동성 중심의 기업들이 뭉퉁으로 배치되어도 있고, 기준도 시총 중심일때가 많기에..오늘 하루 안습아닌 따습?한 하루되십시오~^^
나스닥 등에 직접 투자를 한다면 저는 당연히 테슬라에 들어가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미국 및 각 주식도 보고 있습니다만 개인이 직접 투자하기가 한국선 너무 그지같이 힘들어서 -_-
아 맞습니다.. 확실히 환율에 대한 불편함과 정보수집 등에서 미비한 점이 있지요.. 헌데 미래에셋을 쓰니 알파벳과 SBI홀딩스 LVMH 등 직접투자도 나름 가능하게끔 개선되어 구축되었더라구요.. 더욱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