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5 가상화폐와 VALUATION : 워렌버펫 어르신.. 센트라(Centra) 투자는 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뉴비같은 헌비, @valueup 입니다. 훈훈한 분위기의 스팀잇에 돌아와 다시 글을 쓰기까지 몇번을 쭈뼛쭈뼛하였습니다.. 기존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복구 덕분에, 홀연히 안드로메다로 갔었던 스팀잇의 비번을 만날수 있었고, 여전히 좋은 내용의 글들과 레벨업된 보상수준 그리고 따스함이 있는 분들의 미안하고 고마운 흔적에 용기내어 자판을 두들깁니다.. 반갑습니다&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뻘쭘할때는 새해인사군요!ㅎ)
투자의 구루(GURU), 버펫에게 가상화폐를 어떤 기준으로 사라고 말할수 있을까?
2018 첫 글을 무엇으로 해야 섹시..아니 무난할까 무척이나 고민했었습니다.(어차피 별 주목받는 이가 아니였기에 그냥 쓰면되는데!) 장고 끝에 오늘은 저의 화두인 가상화폐와 valuation, 그리고 센트라-CENTRA 투자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가상화폐로 일부 자산의 이동을 결심하면서 가장 컸던 난관은 도대체 코인의 목표가격을 얼마로 정해야 하고, 그 논리는 무엇인가 였습니다. 물론, 대충 컨셉만 이해하고 매매포인트는 이동평균선과 일목균형표 그리고 이빨 로드맵으로 잡아갈수도 있겠지만, 그런 투자는 음봉하나에 마음덜컹, 맥아피 말한마디에 피보고, SNS상 회장님과의 사진업로드에 어이없이 웃어가며 매매해야하는, 이른바 4차산업 투자가 아닌 4차원 코미디 투자를 하게 만들기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관건은 가치측정. 이코인이 벌어들일 수익 or 제공할 보상에 대해 "명목화폐"로 측정할수 있느냐였습니다. 많은 코인들이-그방식이 POW/POS/DPOS든 간에- 보상을 시장가격에 따라 파도처럼 변할수 있는 "코인"으로 다시 준다는 것이기에(물론 기술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있는 훌륭한 코인들이겠지만..) "자가증식이 가능한 폰지 사기"는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천하제일 사업계획서 대회같은 백서들(ICO후 먹튀/좌절되도 법적책임이 전혀 없는)을 볼수록, 아니 이사업들을 꼭 블록체인으로 해야하는 것인지, 기술적으로 현실세계에서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아님 어찌됐든 유명인이 어드바이저 해주고 과거 경력이 좋은 팀이 모였으니깐 시장 참가자들이 잘속아.. 아니 잘 믿어줄거라 생각해야하는 것인지 아리까리 한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적어도 당당히 투자의 구루에게도 권할수 있는, 투기가 아닌 투자라 함은,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미래 수익/보상이 "추정이라도 해볼 수 있는" 사업일 경우, 투하자본과 미래수익의 현재가치를 비교해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배워왔고 실행해왔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코인들이 기술적인 가치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법정화폐와의 교환비율과는 상관없이 고정된 자체화폐로 보상 받도록 설계되어, 안정적인 경제가치 측정이 불가한 바, 언제든 버블가능성이 있다는 워렌버펫의 말에 동의해야하는 것인지, 정말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뇌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중 일부, "코인의 사업모델이 손에 잡힐 듯 눈에 그려지고", "수익과 보상이 명목화폐로 추정이라도 가능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현실세계와 가상화폐를 이어주는 가치를 창출"하는 지급결제 시스템을 장착한 센트라(CENTRA)코인이였습니다.
Centra(CTR)
1. KEY INVESTMENT FACTOR
A) 비즈니스 모델:
- 가상화폐 투자를 실행하면서도, 전환비용 없이, 현실세계의 소비로 연결
- 카드/지갑/체인/마켓 = 신용카드 결제 + 가상화폐 기반 온라인 상거래 + 가상화폐 거래소
B) 경제적 해자:
CCE모듈 (currency conversion module)-블록체인 자산을 법정통화로 실시간 전환하는 시스템-을 핵심역량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위한 "전략적 제휴의 큰 그림"을 다져놓음
즉, 주요 디지털 가상화폐(비트/이더/리플/대쉬/라이트/모네로/ ERC20 이더리움 패밀리 등)와 협의해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자산을 활용" 할 수있게 되었고, 전세계 카드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VISA와 MASTER카드와도 협의해 "현실세계의 소비채널을 개통"하였으며, 미국 은행중 수익성이 높은 고객군과 사업역량을 지닌 뱅코프은행(대주주는 워렌버펫의 버크셔헤더웨이, 어르신...싫든 좋든 저희는 이미 연결되어 있습니다..ㅋ)과도 제휴를 맺어 "사업확장 기대감을 형성"하는 가운데, 가상화폐 카드결제 시장의 주요 타겟인 미국에서 MSB등록(은행이 아닌 업체가 금융서비스를 하는것을 심사 하는것)해 "법적으로 사업기반을 구축" => 성장에 목마른 기존 자본주의 강자들과 win-win하는 시스템을 마련함
경쟁사인 텐엑스, 모나코 대비 파트너쉽을 맺은 가상화폐숫자, 마스터/비자카드 동시 동맹,북미사업 법적기반 등으로 인해 서비스 지역과 자산에 있어 확연히 차별화됨, 이로 인해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발생시키는 경제적 해자인 "네트워크 효과"와 "브랜드가치"가 중요한 지급결제 사업에서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됨.
C) 투자자 우대정책
Total Supply: 98,272,765
Circulating Supply: 68,000,000
회사 홀딩 : 30,272,765카드사용 보상: 개별 CENTRA카드 개별 사용금액의 0.2%(블루),0.5%(골드),2%(블랙)을 CTR토큰으로 지급
네트워크 보상: CENTRA카드와 코인 동시 보유시,
"전세계 센트라 카드 총결제금액 * 0.8% * 각 투자자 지분율" 에 해당하는 금액을
센트라 코인의 시가로 지급(회사보유분으로 충당하고 부족시 시장에서 매입해 지불 계획)
=>상세 보상 효과는 하단의 4. valuation부문 참조미국 카드사의 직불/체크카드 운영시, 소비자들이 결제한 가맹점으로부터 카드사가 받는 수수료 수익이 평균 0.8%~1.5%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리워드율은 높은 수치로 분석됨(초기 막대한 광고비와 판촉비를 감안할 때, 이래도 되나 싶은 수준임)
다만, 카드발급을 위한 최소비용이 블루카드는 50CTR로 구매(블랙은 100,000CTR,골드는 10,000CTR가 있어야 발급되며 지갑에서 잠기게됨)하도록 정해져 있어서 이부분에서 초기 마케팅비용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됨
2. KEY RISK FACTOR
A) 고질적인 스캠 이슈와 R&D역량
기술의 구현성에 대한 우려와 프리세일 물량의 지속출회로 2017년 9월 IPO이후 3개월간 1/10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등 스캠설이 끊이지 않았음. 그러나, 2017년 4분기~최근까지 로드맵에 따라서 가상화폐/네트워크 카드사/은행 등과의 제휴전선 구축 및 전세계 카드 배포 시작에 이은 사용후기 영상들이 속속 올라오면서 사업존속성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된 상태임
다만, 깃허브에 업데이트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거의 없다는 점(물론 폐쇄형으로 잘개발하고 있다면 다행이지만)과 2018년 상반기로 잡힌 다소 타이트한 일정내에 향후 가상화폐 기반의 아마존 시스템을 지향하는 CBAY 및 자체 체인과 거래소의 개발 등이 원활할지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혼재한 상태.
- 만일 이 부분이 해소되고 자체 생태계로 번성 중인 STEEM Dollar등의 SNS기반 화폐도 결제화폐로 연계된다면, 스팀잇내에 한때 부흥했던 KR마켓과도 같은 시스템이 가칭 CBAY내에 구축되면서, STEEM과 CENTRA가 함께 가상화폐의 상용화 이슈로 또 한번의 상승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B) 기존 카드사 및 금융권과의 불협화음과 경쟁 가능성
2018년 1월 5일 비자카드가 돌연 비트코인 기반의 카드인 BitPay, Cryptopay, Bitwala등의 카드 결제가 불가하도록 함. 운영규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력행사에 들어간 것. 비자와 마스터 카드는 전세계 가맹점과의 네트워크 점유율이 80%에 해당하다보니 독과점 이슈를 피하기위해 2004년에 IPO를 하는 등 카드 네트워크사로서의 시장장악력이 막대함. 향후 양대 카드 네트워크사와의 수수료율 조정 부문에 있어 갈등으로 인한 수익성 하락 및 사업영속성 위험 가능성이 내재.
또한, 자체 핀테크 사업영역을 구축해 놓은 리플의 주요주주중 하나인 일본 SBI홀딩스 그룹과 유일하게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의 유니온페이 카드사가 아시아 기반의 자체 가상화폐 결제 카드를 준비하고 있어, 텐엑스와 모나코 같은 영세 규모의 경쟁자가 아닌 대형자본의 잠재적 경쟁자가 출현할 가능성에 대비해야함.
특히, 김프로 대변되는 한국시장 및 일본 인도네시아등 프리미엄이 높은 아시아 시장은 동사의 가상화폐 실시간 명목화폐 전환기술의 실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고비용을 지출해야하는 부담으로 인해 가상화폐 기반 신용카드의 성장이 지연될 가능성이 다분함(즉, 실제로 30~40%에 달하는 부담을 지고 지속적인 카드 사용금액이 확보될 가능성은 낮음) 또한, 현재 동사의 사업모델상 크레딧에 기반한 신용카드가 아닌 데빗카드 즉 체크카드에 집중된 사업모델이기에 전반적인 사용액 및 수익성 추정에 있어 현실적으로는 지역별/카드 구성별 사업규모를 축소하여 분석해야 함.
3. KEY MONITORING FACTOR
A) 생태계 강화형 제품의 원활한 출시와 시장안착 여부
따라서, 막대한 시장지배력을 지닌 카드네트워크사에 목소리를 낼수 있는 자생력과, 잠재적인 대규모 시장진입자에 대한 대응 능력, 고비용으로 실질 사용량이 낮은 아시아 시장의 사용자를 위한 문제해결능력을 갖춘(재정거래를 유발할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더욱 환영받을 것)
실시간 자체 거래소 및 환전소와 가상화폐 사용자 편의를 위한 온라인 마켓, 가상화폐 기반 금융상품 등의 추가 제품라인업이 필요한 상황임. 만일, 자체적인 기술능력으로 이부분의 생태계 구축이 미루어지거나, 경쟁사에서 더 우수한 제품과 자본으로 시장 진입이 발생한다면, 자칫 동사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시장개척 비용만 허비한 결과가 올 수도 있음. 이에, 대대적인 홍보에 따른 카드 신규 가입자 유치와 함께 로드맵에 따른 자체체인과 DPOS기반 시스템 및 상거래 마켓 등의 원활한 출시여부에 집중해야 할 시기임(2018년 1분기 예정)
B) 위험요소를 기회로 탈바꿈시킬수 있는 잠재경쟁자들과의 제휴 여부
자체적인 개발 외에 거래소 시스템 구축에 사업역량을 기울이고 있는 카이버네트워크(KNC), 체크카드외에 신용에 기반한 사업으로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대출영역에 특화된 렌드(LEND)등 다른 영역에 속한 가상화폐 및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검토하는 것이 사업적으로 내재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또다른 방안으로 판단됨.
만일, 전세계 카드네트워크사 중 남은 큰산인 중국의 카드사 유니온페이 혹은 알리바바등 상거래 마켓과 직접적인 제휴소식이나, 투자자 신뢰도를 높일수 있는 높은 수준의 제품 출시가 로드맵 일정대로 이루어 진다면, 동사의 위험 요소는 새로운 레벨의 기회요소로 변모할 수 있음.
CTR, 시장 선점효과와 안정적인 보상수준 분석상, 현재대비 50% 수준의 상승여력이 내재해 있다고 판단!
4. Valuation
A) 핵심논리
명목화폐로 전환된, 투자자 리워드의 현재가치 합이 명목 시가총액보다 높을 시, 투자의 근거로 제시가능
현재까지 구축완료된 사업모델 상 투자자의 수익구조 = 네트워크 리워드 + 사용 리워드
(DPOS 추가에 따른 추가수익모델과 CTR 토큰을 활용한 마켓 및 거래소 수수료 비용 감소에 따른 실질리워드 증대효과는 현시점에서 제외, 또한 개별 사용리워드는 전체 수익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기에 일단 제외)네트워크 리워드 = (보유 코인수/발행 코인수) * 0.8% * 전세계 센트라카드 총결제금액
전세계 센트라카드 총결제금액 = 센트라카드 회원수 * 1인당 가상화폐사용 연간결제금액
B) 주요 가정(기본적으로 전체 규모는 보수적인 접근, 성장율은 높은 수준으로 가정)
- 센트라카드 회원수=가상화폐 사용자중 가상화폐 카드 발급자수*가상화폐카드 시장점유율
가상화폐 사용자수 = 10,000,000~13,000,000명 으로 추산(=200만/20%~)
(=한국 사용자수 200만명,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금액 대비 한국의 거래금액 비중 20%)
(최근 한국 가상화폐 인당 평균 거래금액 500만원, 한국1일 거래액 10조원으로 발표)
(글작성 시점 coinmarketcap 기준 전세계 1일 거래대금 65조원,
상기 가정대로 가상화폐 투자자수 천만명으로 검토시,
전세계 인당 평균거래금액은 653만원으로 한국 평균 거래금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단)
(가상화폐 사용자중 2018년 가상화폐카드 발급율 = 보통 신용카드 초기시장 진입 수준인 3%로 가정-프리미엄이 끼어있는 아시아 시장보다는 북미유럽시장 중심 발급 가정+시장초기감안)
(따라서 가상화폐 사용자중 2018년 가상화폐 카드 발급자수= 천만명*3%= 30만명 추정)
가상화폐관련 센트라 카드시장점유율=50%로 가정(=현재 카드네트워크사와의 협업 결렬로 카드 발급 및 배송이 되지 않고 있는 모나코와 법적으로 유럽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될 tenx의 시장내 지위 가정시 전세계 초기시장의 50%이상을 북미독점&유럽 양분의 센트라가 주도할 것으로 판단)
=> 2018년 예상되는 센트라의 가입자수는 30만명*50%=15만명으로 추정
- 1인당 가상화폐사용 연간결제금액=1인당 GDP * GDP대비체크카드사용비중 * 체크카드중 가상화폐 결제비율
(1인당 GDP=초기 북미와 북유럽 중심 시장구성 전망시 2016년 미국 57,466달러를 사용)
(GDP대비 체크카드사용비중=2014년 한국은행 직불카드 신용카드 사용비중 차용 13%, Credit카드 중심의 한국70%,일본90%과는 달리 미국50%과 유럽70%은 체크카드 사용비중이 신용카드 사용비중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구성)
(체크카드 중 가상화폐결제비율= 자산 중 가상화폐 투자 비중으로 대체하였음. 일반적으로 전세계 자산 구성상 가상화폐의 구성은 여전히 5%수준도 되지 않지만,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투자하는 투자자의 경우 2:8정도의 투자자산비중 구성을 가정하여 17.5%를 적용)
( 57,466(달러,환율1,065원가정) * 13% *17.5%=139만원,월간 11.5만원을 수준을 센트라 가상화폐카드 발급자가 사용할 것으로 추산)
=> 2018년 센트라회원의 연간 가상화폐사용 카드결제금액=139만원으로 추정
2018년 이후 2019년과 2020년까지는 가상화폐 시장성장효과와 시장선점효과로 센트라의 연간회원수가 각각 30%, 50% 증가한 후 2021년 이후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으로 가정. 1인당 사용금액 또한, 가상화폐 결제방식의 일상화와 규모 증가로 2년뒤 30%까지 증가한뒤 둔화 되는 것으로 가정.
현가할인율은 3년 국고채 금리수준의 2.5%을 적용
C) Valuation 결과
- 본 가치평가는 논리적인 얼개를 끌어왔으나, 뭇 valuation과정이 그러하듯 상당부분 가정과 추정이 가미되어 마사지된 결과에 가깝게 되었는 바, 가히 내가 과학적인 접근을 한 것인지 투자 합리화의 과정인 것인 혼돈되는 바가 있기에 미리.. 아니 분석 말미에 슬그머니 고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치적인 분석을 말로 풀어서 해보자면,
"전세계 1,00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가상화폐 투자자 중에 2018년 가상화폐 체크카드 발급자수는, 결제상 고질적인 프리미엄 문제로 인해 아시아시장 보다는 북미와 유럽중심으로 시장이 구성될 것을 반영하여, 전체 투자자중 3% 수준인 3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 센트라는 우수한 제품기술력을 기반으로한 각종 디지털 화폐사와 전세계 독점적인 카드네트워크 사등과의 제휴, 북미지역 유일한 법적사업권 구성 등으로 인해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시현, 초기 15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하며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센트라 회원의 연간 결제 금액은 1인당 북미/유럽 지역 평균 GDP 6.1천만원중 체크카드 사용금액 비중인 13% 중에서도 자산배분상 17.5%의 가상화폐 비중을 적용한 139만원으로 추산됩니다. 즉, 평균 월11.5만원을 2018년 센트라 회원이 가상화폐로 결제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3년간은 가상화폐 시장규모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가상화폐 결제시스템 일상화 및 부가가치 제공 제휴사의 증가로 연간 30%이상의 회원수 증가와 20%이상의 인당 사용금액증가가 전망되나, 이후에는 대형자본에 기반한 기존 체제 카드사들과의 경쟁심화로 성장률이 둔화되어 5년뒤인 2022년부터 현재의 15만명대비 3배 증가한 42만명의 회원이 연간 250만원, 월20만원이상을 센트라 가상화폐 결제시스템을 구동하는 체제로 안정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센트라 코인의 보상 내재가치 분석의 총합은 3,500억원, 주당 4.9달러로 2018년 1월 6일 오후 4시 반 시가총액 2,240억원,3.2달러 대비 약 47.6%의 상승 포텐셜을 지닌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향후, 센트라 테크사가 보유한 물량으로 회원들에게 지급해야할 토큰의 가치합을 충족시키는 센트라의 가격은 10.3달러로 분석되는 바, 센트라 테크사의 동 코인의 value-up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예상됩니다.
다만, 동 분석은 추가적인 마켓과 DPOS수익 및 은행업으로의 담대한 꿈을 담은 로드맵을 반영하고 있지 않은, 현재진행중인 카드 사업을 중심으로 한 보수적인듯 회의적이면서 슬쩍 희망회로를 돌린 보고서임을 고백하며, 보고서 작성일 현재 valueup 은 동사의 코인에 투자하였음을 두근반 쌔근반 밝히는 바입니다.
마치며..
휴.. 코인에 valuation을 결합하는 과정을 알려진 정보와 예상되는 가정으로 그럴 듯하게 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스스로 투자를 납득할수 있는 과정이 있어야, 진정 즐거운 기다림의 혹은 주요팩터의 모니터링의 시간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하여(실은 간만에 복귀하는데 약좀 팔아보고 싶어서...ㅋ+기술적 분석상 조정받을 때 눈물나게 버티려) 미흡하나마 나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모쪼록 다른 생각과 부족한 아이디어들에 대해서는 가감없이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적극 반영하고 참조하여 더욱 발전적인 약을..아니 컨텐츠를 생산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버펫어르신에게는 이러저러해서 센트라가 가상화폐계에서, 당신이 사모했던 아메리칸익스프레스를 기반으로+당신이 놓치고 후회한 아마존이 어쩌면 될수도 있다고.. 이제 초기 화폐단위의 비트코인 태동기를 지나 플랫폼 이더리움을 거쳐 실물과 연결되어 출시되는 가상화폐투자는 완전 버블에 사기는 아니라고, 같이 덤덤히 코카콜라를 먹으며 지켜보자고, 슬쩍 말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더 읽기 쉽게 썼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T.T
상세한설명. 저도잘보고갑니다. 사실 제목보고들어왔어요 ㅋㅋㅋ
아 그러셨군요 ^^ 부족하나마 참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Cheer Up!
Thanks~ Have a good day~! :D
Nice Job Fri...
Thanks.. latique~ :D
감사히 보았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십시오~^^
Nice Job Where is the English version
Hello basit90, I am writing it on. Thank you~:D
valueup님, 굉장히 정성이 들어간 valuation 잘보았습미다. 센트라 투자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앞으로 글도 기대하며 팔로우 할께요^^
안녕하세요 loki80님 부족한 정성을 달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쓴 말씀도 괜찮으니 편히 소통하시지요~^^
네 앞으로 자주 소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넵! ^^
센트라는 결제 관련 코인 3개 중에서도 가장 유망하다 평가된다고 예전에 어떤 스팀잇 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센트라는 국내에서 팔지 않았던 것 같던 기억이;;;;
안녕하세요 rlaehdgur311님 이번에 국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다 연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조만간 재추진을 계획 중이라고 하니 수급상 여건은 개선가능성이 높은 듯합니다. 해외 바이낸스계좌를 만들면 센트라외에도 다양한 코인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와! 밸류업님! 어떻게 이런 정성스런 포스팅을~!!!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잘하는 분들을 인터뷰하는 수준에서 만족할게요.^^
간만에 뵙습니다. tata1님. 전달력 부족한 글에 감사한 말씀을 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tata1님의 글은 이미 자체로 미니드라마의 형식을 보여주셔서 놀랐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네 ^^ 그 사이 꾸준히 1일1포 이상 써왔더니 이것도 느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친구도 많이 생기고요. 많은 친구보다 우정이 깊어지는게 중요한듯 싶네요.
네~ 진정어린 마음의 교류가 윈윈의 체제와 만나 혜안이 더욱 깊어지신듯 합니다.^^
네, 제가 깊이 느낀건....돈의 냄새를 따라 이 마을에 왔는데...남는 것은 친구로구나!
그 깊고 기쁜 소통이 이루어지니 돈은 그저 따라오는것일 뿐!
얼~쑤.. 지화자! ^^ 감사합니다..
정리된 글에 감탄했습니다.
tenX 가 이슈일때 centra 저평가라고 해서 찾아봤었는데 이젠 정말 확신이 드네요. 스캠이란 소문이 있어서 주춤했었는데 어째뜬 실물 카드가 한국에도 배포된 상태라 이젠 굳이 신경이 쓰이진 않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네요.
멋진 감사드리며 리스팀하겠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ohnamu님 (순간 오함마라 잘못볼뻔 했습니다..^^;;) 저역시 차분히 최근의 자료와 내용들로 진행상황들을 follow-up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valueup님! 복귀 환영합니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글을 쓰셨네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앗. lesto님 ㅎㅎ 반갑습니다. 저는 예전 컴퓨터가 고장나서 1차 데이터 복구에도 비번자료가 살아나지 않았는데 집근처 고수분의 2차 복구 도움으로 일정부분 백업을 하면서 이곳에도 공간이동할수 있었습니다. ㅎ잘지내셨는지요~^^ 종종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