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Practice | 코.림.사 | 2020/05/17| 소스코딩 받아쓰기 | 오답노트, 조선사나들이3-1(신봉승)
2020년 5월 17일 받아쓰기 오답 노트
세세한 것까지 싸그리 다~
얼마나 같은 내용으로 에러 나는지..... 어느 부분인지 인지하지만서도.... 작성해보는 거로~
- import ploytly.io as pio
- relaeas 환자 query 적용
- '….,' '콤마'빼뜨리지 않기
- cnt_df = data[col].value_counts.reset_index() | repeat 아니고 reset, index에 ()
- pie_chart…. textinfo("value+percent+label")
- pie_chart…. data=release, col='sex'…… | col 자꾸 놓침
- fig.set_size_inches……..
- sns.set_style("darkgrid"). | size와 style
- ax1.set, ax2.set | sns.set 하는 경향 있음
- figure.set_style(figsize=(12,6)) | 표 plt, fig, figure....
- sns.set_style("darkgrid")
- sns.kdeplot(decease['age_2020'].dropna(), label='deceased')
- ['age_2020']
- age_by_infection_case=patient(['infection_case','age_2020']).dropna()
.groupby('infection_case')['age_2020']
.agg(['mean', 'std']
.sort_values('mean') - dropna()
plt.figure(figsize=(12,6))
plt.bar(x=age_by_infection_case.index)
yerr=age_by_infection_case['std']
height=age_by_infection-case['mean']
alpha=0.5, ecolor='black', capsize=3)
plt.xticks(rotation=90)
plt.title='Average Age by Infection Case'
plt.xlabel='Infection Case
plt.ylabel='age'
plt.show()
regional_count = regional_patient[['latitude', 'longitude']].dropna()
m=folium.Map([36,128], zoom_start=10)
plugins.MousePostion().add_to(m)
plugins.MarkerCluster(regional_count).add_to(m)
m
regional_patient=pd.merge(patient[['patient_id', 'sex', 'age', 'province', 'city']],
...............region[['province', 'city','latitude', 'longitude']],
...............how = 'left', on = ('province', 'city'))
male_patient = regional_patient.query('sex=="male"')[['latitude', 'longitude']].dropna()
female_patient = regional_patient.query('sex=="male"')[['latitude', 'longitude']].dropna()
m.folium.Map([36,128], zoom_start=7)
initial = folium.MarkerCluster(control=False)
m.add_child(initial)
male_g = plugins.FeatureGroupSubGroup(initial, 'Male')
m.add_child(male_g)
female_g = plugins.FeatureGroupSubGroup(initial, 'Female')
m.add_child(female_g)
plugins.MarkerCluster(male_patient).add_to(male_g)
plugins.MarkerCluster(female_patient).add_to(female_g)
folium.LayerControl(collapsed=False)
m
지혜로운 삶을 위한 역사 산책
신본승의 조선사 나들이 전3권 중 제1권. 은근재미있음. 학생들 읽으면 좋겠네, 드라마 작가이기도 해서 더 친근하게 글이 읽힘.
맑은 거울을 보는 것은 모양을 살피기 위해서요, 지나간 일을 돌이켜보는 것은 지금을 알기 위해서이다. (공자)
처음에는 부지런하지만, 나중에 이르러 태만해지는 것이 사람의 상정이다. 끝까지 신중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여라. (한명회)
망형우란 문자 그대로 용모나 지위 등을 문제삼지 않고 오직 참마음으로 사귀는 벗이다.
편견과 무지, 혼돈과 오류, 응징
문학작품을 통해 조선 시대의 보편적인 여인상과 만나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은 조선 시대의 관행과 여성에게 관련된 관행과 풍습은 대체로 잘못 이해되고 있는 형편이어서 역사 왜곡이라는 더 깊은 골로 빠져들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그 잘못 이해되기 쉬운 관행과 풍속을 살펴 보기로 한다.
소혜왕후(인수대비)는 궁중의 비빈과 부녀자들을 훈육하여 몸소 "내훈"을 펴낸다....고금의 명저를 두루 섭렵하며 언행의 규범을 가르치고, 효친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혼인의 신성함과 부부의 도리가 무엇인가를 깨우치게 하고, 더 나아가서 어머니의 의무에 이르는 갖가지 내용을 망라함으로써 "내훈"은 조선조 여성들의 종합 훈육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 같은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고, 또 아무리 지행하면서 살리라고 다짐하였다고 하더라도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그렇지가 못하다면 그 뜻이 아무리 커도 성사될 까닭이 없을 것이다.
책 보면서 TV에서 들리는 대사에.....
드라마 검색해봄, '인간수업'이고 Netflix original...
'하아~' 한숨..... 이런 드라마를 봐야 하나 싶어 외면하려다, 이 시대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봐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열 삭히는 차원에서 수박을...
말이 생각이고 행동이고 습관이고...... 그러한데.....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래서 말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되도록 알아차리려고 하는데......
......
또 언니가 생각날 뿐.
야, 난 이제 그러고 살지 않을 거다.
그냥 지혜로운 삶을 위한 역사 산책' 3-1권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글귀를 옮겨보면...
강태공이 말했다.
"부인의 예절이 말이 반드시 작아야 한다."
'.........부언'은 청산유수와 같은 언변을 갖추라는 것이 아니라 함부로 말을 하여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 것이며 할 말과 못 할 말을 가려서 하라는 뜻이다.
어머, 여자는, 여자가, 여자만 이런 논쟁은 없기를 바라며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