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인들과 선생님을 만나러 춘천으로
향했다
날씨는 화창하고 하늘은 파랗게 물들고
콧바람에 신이나서 조잘조잘 재미있습니다.
선생님은 반갑다고 능이백숙을 사주셨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찰밥에 해바라기 씨를
넣고해서 더욱맛있습니다.
선생님은 많이 먹으라고 권하시는모습이
엄마같습니다. 그리고 찰밥까지 사서
우리손에 쥐어주시는모습이 우리엄마의
모습입니다. 하나라도 더주고싶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커피점에서는 함께 앉지 못해 커피사들고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까치까지 공원에 나와
우리를 반깁니다
연둣빛 잎사귀가 파란하늘에 다으니
빛깔이 더욱 곱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드리고 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날이 었군요.. 찿아뵐 선생님이 있다는것도 부럽습니다.
행복한 하루이셨네요. ㅎㅎ
Really nice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