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왔습니다.

in AVLE 일상2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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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또 붕어빵을 사왔습니다. 아버지에게 주기 위해 사왔습니다. 아들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합니다.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속마음은 착한 아들입니다. 그래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거룩하게 살아라" 꼭 그러한 여정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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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딸에 비해 키우는 잔 재미는 없지만 든든한 속마음이 느껴지곤 하죠..

착한 아들을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Hopefully you don't mind me inv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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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