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들을 추억이라 말한다면 우리에겐 간밤의 소란함도 언제고 추억이 될까?
뜬금없는 놀라움과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당황스러움과 뭘 할수 있는 것이 없다는 무력감이 동시에 들었다.
그럼에도 눈은 감기고, 한잠을 자고 일어나니 어수선하지만 또 하루는 굴러가는 모양이다. 늘 하던데로 커피 한잔을 하며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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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뜬 눈으로 인터넷만 계속 살피다 출근을 했내요 ;;
정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데
전세계의 웃음 거리 조롱 거리만 됐어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