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마켓

국립 모스크에서 택시를 타나 걸어서 가나 같은 시간이 걸리는 1888년에 세워졌다는 센트럴 마켓으로 향했다.
시장이라고 하지만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전혀 없고, 기념품이나 여행 선물 또는 패션 소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선 관광객들의 명소가 된 느낌이다.

복작거리는 분위기와 소품들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한 번씩 들러보아도 좋다. 시장 내부에는 식당과 카페도 여럿 있고, 맛도 빠지지 않아서 먹고 가거나 포장을 해가기도 좋다. 우리는 포장을 해와서 숙소에서 푸짐하게 저녁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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