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깡패국도 상황파악하고 재생에너지 선진국 되는데....

재생에너지 비율은 2035년 55%를 넘어서고 2050년엔 88%까지 늘어난다. 2022년 기준 전세계에 설치된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설비의 40%가 이 국가에서 집중됐다. 지난해 기준 청정에너지 투자 규모는 5660억달러(약 774조2880억원)에 달한다. 중국이다. 시주석이 한마디 하자 확 변한다.

2019~2023년 5년간 재생에너지 투자액 증가분

중국이 총 1840억달러(251조14000억원)
EU(1540억달러), 미국(970억달러), 일본(280억달러), 인도(19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보조금을 투입해 발전단가를 낮췄고, 이 전략이 성공하면서 재생에너지 사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푸 이사는 “정부의 인센티브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지금은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2년 사이 218GW의 석탄화력 발전 용량 증설을 승인했다. 재생에너지를 확대했지만, 여전히 석탄 화력발전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년 이후부터 확실히 감소할 거란 뜻이다. 원자력 증설도 문제다

이정도면 양반이다. 늦었지만, 북유럽 저리가라네...

이미 세워둔 목표를 9%나 깍아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1.6%로 하향 조정하는 짓을 하는 나라도 있으니 그이름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다. ㅠㅠ

중국이 구리를 끌어 모으는 이유가 있었네요
현재 구리가격이 거품이란 뉴스도 있지만
어쨌든 전 길게보고 구리에 좀 투자했습니다.

윤통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한·일 외교 관계와 별개의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발언

라인: 네이버와 일본기업이 50:50 지분을 가진 기업으로 일본은 물론 동아시아 넷 최강 기업인데
일본 외무성에서 네이버에 경고 날리고....까딱하면 경영권 뺏길 위험인데..

도데체 어느나라 대통령인지....독립운동이라도 해야하나?

“라인야후 : 일본에 행정지도, 지분매각 요구는 잘못이라고" 말해야 우리나라에 도움될텐데...

후쿠시마 오염수도 받아들이고, 독도도 내줄 기세고, 일본에 가서 설설 기더니 이제는 라인야후 문제도 봉합했다.
아무래도 대통령실에 매국노가 숨어있나보다.

조국혁신당에서도 이해민 당선인이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윤 정권은 라인야후 사태를 직접 해결할 마지막 기회를 잃었다”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선거 운동을 해주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우리는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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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에너지...줄여야할텐데요 진짜..전쟁이라도나면 핵시설주변은초토화텔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