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달리기를 시작 했습니다.

in #kr-daily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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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면 일광절약 시간제를 시행하는데 지난 24일 부터 시행됐습니다. 1시간이 빨라져서 한국과 시차가 3시간에서 4시간이 됩니다. 일광절약 시간제가 시작되었어도 벌써 그리 됐나? 싶었는데 벚꽃을 보니 봄이 왔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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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벚꽃이 아직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 며칠내로 다 필 것 같네요. 소풍가고 싶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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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걷기만 하다가 며칠전부터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뱃살을 빨리 없애야 할텐데요 ㅠㅠㅠ 마음이 급하네요. ㅋㅋ

몇년전 골반아플 때까지 뛰다가 무서워서 그만두고 몇년동안 걷기만 했습니다. 다시 뛸라니 죽을 거 같네요 ㅠ

그런데 운동에 관해 쓰는 태그가 있나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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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봄이군요. 한국은 이제 정말 가을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까지 늦은 더위가 있긴했는데, 아마도..
이번 비가 내리고나면 좀 가을가을다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마침 단풍도 천천히 내려오는 중이기도 하구요.

저도 살을 좀 빼야할텐데.. 걱정이네요. ㅜㅠ

한국은 이제 찬 바람에 단풍이 짙어질 것 같은데 벚꽃이라뇨~~ 참 신기합니다 ^*

뉴질랜드는 남반구라서요. 한국과 계절이 정 반대 입니다.

봄이 왔군요^^ 사진으로나마 벗꽃을 보니 반갑네요! ㅎㅎ 여름이 오기전 뱃살빼시고 식스팩 공개하시는 건가요? ㅋ ㅋ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길 ~

네 이제 비도 좀 덜 옵니다. 1주일에 5번밖에 안와요. ㅠㅠㅠ

식스팩 공개하면 보상 100달러 가능합니까? 그럼 생각해 볼께요 ㅋㅋㅋㅋ

kr-diet 태그를 이용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여름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오히려 겨울이 다가오니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겉옷을 벗었을 때 나오는 셔츠핏이 겨울 남자의 멋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오~ 다이어트 태그가 있군요. 한번 둘러 봐야겠습니다.

잘록한 허리 + 태평양 어깨 + 꽉찬 이,삼두 + 뽈록한 엉덩이 이게 최상의 핏 이겠지만....
저는 엉덩이밖에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뱃살.........................
방금 야식 먹었는뎁 하하하하ㅏㅏㅏㅏ

뱃살은 미덕이지요 하하하ㅠㅠㅠ

접사로 인한 착시인가? 뉴질랜드 벗꽃은 왠지 더 커 보이는듯하네요. ^^
골반 아플때까진 뛰지 마시고요, (고관절 이상 옵니다.ㅎ) 즐겁게 운동하시고 건강한 몸 만드세요~

그냥 똑같은데요. ^^ 뭔가 비율이 더 커보이나요?
며칠 뛰고 또 쉬고 있습니다. 며칠만에 또 아파지네요. ㅠㅠ

와~뉴질랜드는 우리보다 무척 빠른가봅니다~저도 오늘은 이제껏 숨쉬기운동만하다 오늘은 30분넘게 걷기운동했네요ㅎㅎ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 입니다. 그래서 여행갈 때 옷챙기기가.. 좀..

코스모스 피는 계절에 벚꽃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

한국은 코스모스의 계절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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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 봄이 오고 있군요. 뉴질랜드산 벚꽃, 감탄이 나오네요.

별 다른 거 없습니다. ^^ 한국 벚꽃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