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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러기 아빠의 중국생활(#4) - 언어의 벽

in #kr-life7 years ago

언어와 소통이라는 부분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학업과 일 때문에 중국에서 몇 년 정도 생활한 적이 있었습니다. 몸으로 귀로 익혀서 그런지 벌써 1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업무상 출장으로 중국에 가게 되면, 물론 통역이 있음에도 실제 한마디 건네는게 상대방도 저도 더 귀감이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은일이고 시간을 내서, 학생들 다니는 현지학원에도 좀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한국인과의 만남(한국사람하고 일할 땐 어쩔수 없지만요..^^) 을 최소화해서, 단 한마디라도, 최대한 한국어 안쓰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부디 @withyou 님도,~ 지금보다는 나은 소통의 수단으로 중국어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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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있는 지역이 공부하기에 좀 취약합니다. 그래서 QQ로 화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계속 공부하는데로 쉽게 늘지 않는거 같네요ㅠㅠ 제 욕심인가 봅니다.
빨리 배우고 싶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노력이 부족한 거 겠죠^^
중국 직원들과 더 얘기해 보도록 노력해야 될거 같습니다.
지금 보다 더 소통할수 있도록 스스로 먼저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