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드의 일상#60] 힐링생활의 시작

안녕하세요. 힐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주노쌤입니다. 3월1일까지 일을 하고 퇴근해서 힐링이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긴장 속에서 지내오다가 급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가 몇일 동안 누워만 있었네요. 예전에 학교에서 일할때에도 방학을 맞이할 때마다 몸살로 몇일씩 고생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렇게 누워서 강제(?) 휴식을 보내면서 월요일부터 여러가지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건강을 좀 챙겨야 할 것으로 판단해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4시간 정도의 운동을 진행할까 합니다. 우선 아침을 먹고 3시간 정도 조깅 및 산책 (또는 자전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걱정이긴해서 헬스장도 고민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라도 좀 햇빛을 보면서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일단 헬스장 대신 간단하게 집에서 근력운동을 진행해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헬스장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hwan100님이 추천해주신 유튜브의 영상 올리는 것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자료도 만들고 연습도 해보고 난 뒤에 다음주 정도에는 올려볼까합니다. 왠지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만큼 준비도 열심히 하면서 알차게 보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한달 정도의 여행을 계획했는데 계획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병원에 가서 위 내시경 검사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할 것도 있어서 틈나는대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3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부산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저에겐 힐링이 되는 곳이라 오랫만에 자유롭게 부산을 돌아다니고 싶네요. 그리고 커피 마시러 강릉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군산이나 전주도 4월 정도에 가려고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팀잇 활동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 당분간은 자주 찾아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가 많이오는 월요일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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