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rina's Australia Life 16] 공심채볶음 / Stir fried water spinach
[Catharina's Australia Life 16]
공심채볶음 / Stir fried water spinach
안녕하세요!
카타리나의 호주 생활 16번째 이야기입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catharina.
This is my 16th Australia life story.
며칠 전 어학원에서 만난 친구가 공심채라는 채소를 주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주말이 돼서야 처음으로 공심채볶음을 해봤습니다.
오~ 은근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입맛을 돋우네요.
공심채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채소인데 요즘 한국 마트에서도 판다고 합니다.
그동안 동남아 여행 다니면서 식당이나 장터에서 몇 번 보긴 했는데 이제서야 맛보게 되었네요.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had stir fried water spinach.
It's so yummmm~ I love it!
Thank you for sharing,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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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뭔가 익숙한데 먹어본적이 있었나..ㅎㅎ
맛이 궁금하네요ㅎㅎㅎ
동남아 여행 좀 다니셨으면 먹어 보셨을 거에요.
그곳에서 매우 흔한..
미나리처럼 줄기 속이 비어있어서 이름이 공심채!
맛은 시금치와 미나리의 중간 맛이라고 해야하나(?!)
ㅎㅎ동남아는 아직 못가봤어요!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
아~ 여자친구랑 언제 함 가보세요. ^^
먹거리 볼거리 많은 태국으로 추천! 👍
그냥 기름에 볶나요? 양념은 어떻게 하셨어요?
공심채를 먹기 좋게 썰고,
올리브유 두른 팬에 얇게 썬 마늘, 건고추 넣고 볶은 다음
공심채 넣고 볶다가, 피쉬소스와 굴소스로 간 맞추시고
살짝 더 볶아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
봄나물처럼보여요...
네, 나물 종류라 보시면 되겠네요. ^^